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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폴리움, 유아용 베개 자발적 무상 교환 실시

- 날카로운 충전재가 외부로 튀어나와 위해 우려 -

 

이 자료는 즉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 ㈜이폴리움은 유아용 여름베개 ‘베이비 머핀 토들러 쿨 필로우’의 가장자리날카로운 충전재가 튀어나와 위해 우려가 있어 자발적으로 무상 교환을 실시한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유아용 여름 베개를 구입해 세탁하여 사용하던 중 가장자리로 날카로운 충전재가 튀어나와 아이의 양 볼을 긁혔다는 사례가 접수돼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일부 제품의 커버 테두리 솔기 안쪽에 충전재의 외부 노출을 방지하는 부직포가 들어있지 않는 등 마감 상태가 미흡하여 세탁 후 충전재가 튀어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폴리움은 작업 공정자의 실수로 부직포를 사용하지 않고 베개 테두리를 마감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하지만 부직포 틈새로도 충전재가 튀어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유아의 안전을 위하여 ㈜이폴리움에 이미 판매된 제품에 대하여 무상 교환 등의 시정조치를 권고하였다. 해당 사업자는 이를 수용하여 베개 커버 테두리 안쪽 마감 원단으로 구전혀 없는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하여 충전재가 튀어나오지 않도록 개선된 제품*으로 무상 교환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 충전재와 베개커버 일체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구입·사용 중인 소비자는 즉시 사업자에게 연락(1577-2969)하여 개선된 제품으로 교환받도록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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