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추석 연휴 취약시기 오염물질 불법배출 우려, 3단계 특별감시·단속

▷ 4대강·상수원 수계 중점 감시·단속, 오염행위 발견 시 신고(110 또는 128)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추석 연휴 전·후 기간 동안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보호구역 등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단속과 홍보·계도 활동을 추진한다.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은 9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며,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 17개 시·도 및 기초 지자체 환경 공무원 약 600여 명이 참여한다.

감시·단속 대상은 전국 3,600여 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비롯해 880곳의 환경기초시설과 주요 상수원 상류지역 등이다.

이번 감시·단속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1단계는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사전 홍보·계도와 현지 점검을 실시한다.

전국의 약 2만 6,000곳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와 공공하수처리처리시설 관계자 등에게 사전예방 조치와 자율점검 협조문이 발송된다.

또한, 염색·도금 등 고농도 악성폐수 배출업체, 화학물질 취급 업체 등 약 3,600곳의 취약업소에 대한 감시활동이 강화되고 약 880곳의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뤄진다.

2단계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연휴 기간 중에 상황실 운영, 취약지역(공단주변, 하천 등) 순찰강화, 환경오염 신고창구 운영 등으로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각 유역·지방환경청과 전국 지자체에서는 상황실을 운영하고 상수원 상류지역 수계와 공단 주변 또는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를 집중 운영하여 국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없이 110 또는 128로 전화(휴대전화의 경우는 지역번호와 함께 128번)하여 신고하도록 했다.

3단계는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하며 연휴기간 동안 처리시설의 가동중단 등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등을 실시한다.

마재정 환경부 환경조사담당관은 "추석 연휴 등 취약시기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상시 환경감시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쓰겠다"라고 밝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30 보건의료 빅데이터 시범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 듣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12 29
5029 10월 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 중인 난임치료 시술(보조생식술)의 추가 개선방안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12 42
5028 재난배상책임보험, 연말까지 꼭 가입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12 37
5027 권익위 부정청탁금지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의결 “선물·경조사비 가액범위” 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12 82
5026 공정위-지자체 합동 가맹분야 실태점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12 32
5025 가뭄 때 물 절약한 지역, 물 사용요금 감면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12 38
5024 관상동맥우회술 잘하는 병원, 심사평가원에서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11 43
5023 올림픽 기간 중 자원봉사자 대중교통요금 20% 할인받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11 34
5022 2017년 11월 생필품 가격동향 분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11 52
5021 농부의 정성담은 제철과일, 초등생에게 간식으로 나온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11 54
5020 “형식상 등기이사라도 실무 담당했다면 근로자로 봐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8 33
5019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관리 강화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7 34
5018 담배처럼 피우는 비타민 흡입제,‘청소년 유해물건’ 지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7 44
5017 식약처, 여성 생리용품 ‘생리컵’ 허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7 41
5016 자동차 부품업체 등의 자동차 대물배상 보험금 편취 혐의 대거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7 44
Board Pagination Prev 1 ... 586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