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증가, 예방수칙 준수 당부

◇ 2018년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작년 동기간 대비 2.15배 증가

◇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은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 당부

어패류 익혀먹기바닷물 접촉주의(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어패류 5℃ 이하 저온보관 및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작년 동기간 대비 크게 증가한 것(2.15배)으로 확인되어 우리 국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2018년 8월 27일 기준 신고환자 28명으로 전년 동기간 13명 대비 증가세

 ○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의 최근 5년간(2013∼2017) 연중 발생 시기를 살펴보면, 5월 1명, 6월에 10명, 7월에 23명, 8월에 59명, 9월에 108명, 10월에 47명, 11월에 4명으로 대부분 6월∼11월 까지 발생하고 있으며, 8월∼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 2018년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이* 확인된 확진 환자 3명은 해당 지자체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간 질환, 알코올중독, 당뇨 (B형 간염 및 알콜성 간경변증(1명), 만성신장질환 및 당뇨(1명), 알코올중독(1명)) 등 기저질환을 가진 비브리오 패혈증 고위험군이었다.
    * 2018년 사망 신고환자 8명 중 5명은 역학조사 중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 >

간 질환자알코올중독자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악성종양재생불량성 빈혈백혈병 환자장기이식환자면역결핍 환자

 


□ 질병관리본부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 국민이 일상생활 또는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고,
    * 2017년 비브리오패혈증 신고 환자 중 75.8%에서 어패류 섭취력 확인

○ 특히,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은 발생률이 높고 치사율은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첫째,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 둘째,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 셋째,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한다.

◇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한다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동안 더 끓이고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이상 더 요리해야 함

◇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 보건복지부 2018-08-2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021 국표원, 어린이가방·학용품 등 51개 제품 리콜명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9.02.27
1020 국표원, 액체괴물·전기매트 등 132개 제품 리콜명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3 2018.12.20
1019 국표원, 수영복·전격살충기 등 48개 제품 리콜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26 2017.07.18
1018 국제거래 소비자의 10% 이상이 소비자피해 경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4 2020.07.29
1017 국외 원숭이두창 대비, 위기경보 “관심단계”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0 2022.06.03
1016 국세청 사칭, 이메일・문자메시지에 속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9 2024.01.10
1015 국세청 사칭, 이메일에 속지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 2019.06.03
1014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노니 분말.환 제품' 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7 2019.05.02
1013 국민청원 검사, 시중 모든 '인공눈물' 무균시험 적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0.06.29
1012 국민의 의견을 들어 안전감찰을 추진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1 2018.10.11
1011 국민신문고 사칭 이메일 주의 당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1 2022.12.02
1010 국민 10명 중 7명은 아파트 단지 내 보행안전 ‘위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4 2018.05.31
1009 국립공원 이용시 사회적 안전거리 준수와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1 2020.11.30
1008 국립공원 사망사고 절반은 심장돌연사, 가을철 산행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7.09.29
1007 국내유통 음료류 벤젠으로 인한 위해 우려 없어 !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5 2018.02.28
1006 국내외 유명 투자전문가를 사칭하는 채팅App(오픈채팅방)의 해외주식 매수추천에 유의해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7 2024.06.18
1005 국내결혼중개 서비스 계약 해지 거부·위약금 과다 피해 주의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4 2023.10.25
1004 국내․외 대규모 축제 전후 엠폭스 감염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2 2023.06.20
1003 국내 플러그 기준에 부적합한 충전기 사용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5 2022.08.30
1002 국내 천연비누 천연성분 함량, 해외 인증기준에 못 미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 2018.08.17
Board Pagination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222 Next
/ 22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