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는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탑승수속 자동화기기(셀프체크인, 모바일탑승권, 생체인증 수속간소화시스템) 이용 활성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인기 웹툰인 <유미의 세포들>(작가 이동건)과 손잡고 탑승수속 자동화기기 이용의 편리성과 신속성을 재치있게 표현하는 말풍선대사 완성 이벤트를 8월 26일까지 진행한다.
< 유미의 세포들>은 주인공 유미의 러브스토리와 감정들을 머릿속 세포로 의인화하여 표현한 로맨스 웹툰으로, 이번 말풍선대사 완성 이벤트는 유미가 여름 성수기 복잡한 공항 터미널에서 다양한 탑승수속 자동화기기를 이용하여 여유있는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응모자들이 자유롭게 완성하는 방식이다.
응모방법은 한국공항공사 온라인 홍보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거나 카카오플러스 ‘한국공항공사×유미의세포들’ 페이지를 추가하여 댓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 한국공항공사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airport.korea
한국공항공사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airport.korea
한국공항공사 블로그 : http://www.airportblog.co.kr
카카오플러스 페이지 : 친구 검색창에 ‘스마트공항’ ☞ ‘웹툰 대사 응모 이벤트-한국공항공사’
가장 재치있고 센스있는 대사를 완성한 대상 선정자 2명에게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공항(김포, 김해, 제주, 청주, 대구, 무안, 양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제선 왕복항공권 2매와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 사인 전집을 증정하고, 최우수작 5명에게 제주도 왕복항공권, 우수상 및 장려상 40명에게 커피, 음료 기프트상품권을 시상한다.
임귀섭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셀프체크인과 모바일탑승권 등 전국 공항에 준비된 탑승수속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면 편리하고 신속한 항공이용이 가능하고, 특히 현재 김포-제주노선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손바닥정맥, 지문 등 생체인증 수속간소화시스템을 등록‧이용하면 신분증 없이도 빠른 수속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한국공항공사 2018-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