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항공운송산업 359개 기업* 약 8만개 일자리에 대하여 채용과 취업을 연계하기 위한 항공일자리포털을 구축하여 8.8부터 본격 운영한다.
* 항공사업법에 따른 업종: 공항운영/도심터미널(4), 항공운송사업(100), 항공기취급업(27), 항공기정비업(14), 항공운송총대리점업(168), 항공기사용사업(42), 기타유관기관(4)

국내 항공운송분야는 최근 5년간 항공여객 연 10.5% 성장을 하고 있으나, 소형항공운송사(50인승이하)와 같은 중소규모 업체는 인지도가 낮아 우수인재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승무원 지망생들은 외국항공사 취업 시 사설학원으로부터 취업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등 공신력 있는 일자리 취업 매칭을 위한 대책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확대와 항공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취업지원을 위하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 추진계획」을 지난 4월 수립하고 그 추진과제의 하나로 정부주도 항공기업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여 왔다.

오늘 오픈하는 항공일자리포털(http://www.air-works.kr)은 항공기업의 채용정보를 상시 제공하여 구직자가 항공산업 기업의 종합적인 채용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국내 9개 항공사 채용정보뿐만 아니라 외국항공사의 취업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며, 항공사별로 취업요강과 기업들이 요구하는 면접경험 등도 실려 있어 취업에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다.

항공전문직종(조종사, 정비사, 관제사, 승무원 등) 취업가이드와 온라인 취업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온라인 취업상담은 조종, 정비, 관제, 객실승무원, 공항, 항공보안 등 항공전문직종에 대해서 전문가 12명의 상담위원들이 이메일로 상담하며 9월부터는 오프라인 대면 상담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 전문직종에 대한 진로탐색 정보도 제공한다. 항공 전문직은 대부분 자격제도가 있어 중고교부터 체계적인 진로 안내가 필요하다.

조종사, 항공교통관제사, 객실승무원, 항공정비사 등이 되기 위한 자격취득 절차와 시험안내, 교육기관, 취업대상 기관들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항공꿈나무 학생들에게 보다 구체적인 항공업계로의 진출을 안내한다.

국토교통부는 이외에도 본격적인 항공산업 일자리 취업지원을 위해 청년들의 취업시즌에 맞추어 9월 초 이틀 동안 인천공항에서 제1회 항공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도 9월중 같이 오픈할 예정이다.
* 기능: 항공기업 채용지원, 취업박람회, 일자리통계, 취업컨설팅, 해외취업지원 등



[ 국토교통부 2018-08-0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90 소규모 산단도 입주기업체협의회 설립이 가능해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1.28 14
5989 소규모 생활숙박시설에도 수분양자 보호규정 적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1 12
5988 소규모 식품.축산물 업체 해썹 인증 수수료 30% 감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8 48
5987 소규모 자영업자 등 126만 명,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신고는 5월까지, 납부는 9.2.까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09 33
5986 소규모사업도 산재적용, 어디서 일하다 다쳐도 산재보상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09 55
5985 소규모사업장內 정수기‘무상점검·세척 서비스’캠페인 시행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03 50
5984 소규모펀드 정리 관련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9 79
5983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 아동에 대한 주거복지 지원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13 50
5982 소득 조금 늘어도 기초연금 2만 원 감액하는 제도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1 31
5981 소득대체율을 50%로 높이고, 보험료를 1%p만 올리는 것은 미래세대에게 부담을 미루는 것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5.06 67
5980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 등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대상 확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06 105
5979 소득하위 20% 134만 5000명에 기초연금 30만 원 지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6 10
5978 소량생산차 등 튜닝규제 추가 완화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05 10
5977 소멸시효 완성채권 추심에 따른 서민피해 예방대책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1 192
5976 소방 건설 등 생활밀접 분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부패 행위 신고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16 33
Board Pagination Prev 1 ...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