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앞으로 법적 근거 없이 징수되던 국립초등학교 입학전형료*가 없어질 전망이다.
* 현재「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은 중·고등학교 입학전형료 징수 규정만을 두고 있음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초등학교 입학전형료 합리적 개선’ 방안을 마련해 교육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 국가가 운영하는 국립초등학교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립초등학교는 국가와 지자체의 재정으로 운영되어 수업료와 입학금이 무료이다. 그러나 입학전형료의 경우 공립초등학교는 무료인 반면 국립초등학교는 입학전형료를 징수하고 있고 금액도 학교별로 다르다.
 
국민권익위가 실태조사를 한 결과, 전국 17개 국립초등학교 중 15개교에서 입학전형료를 징수하고 있었고, 학교장이 전형료를 자체적으로 결정해 학교별로 6,000원~20,000원까지 차이가 있었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국립초등학교 입학전형료를 내년 신입생부터 폐지하도록 교육부에 권고하였다. 교육부도 해당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입학전형료 폐지 등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해나가기로 했다.
 
□ 국민권익위 안준호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이번 권고를 통해 국립초등학교 입학전형료의 합리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고충유발요인을 면밀히 분석해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국민권익위원회 2018-08-0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75 한시적 양육비 지급 기준 낮춰 한부모 지원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10 33
5974 4월부터 카페 매장 내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다시 못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06 33
5973 국민권익위, 공익신고로 인한 모든 쟁송절차 소요비용 지원...신고자 보호 두터워져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0 33
5972 「오피스텔 건축기준」 일부개정 고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3 33
5971 전동킥보드, 제품별로 주행거리, 주행성능 등에서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2 33
5970 10월은 부가가치세 예정신고·고지 납부하는 달입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2 33
5969 국민권익위, “본인명의 휴대전화 없으면 재난지원금 신청 어려워...방법 개선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29 33
5968 우유팩 모양 바디워시 등 식품 모방 화장품 못판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8 33
5967 2021년 1분기 강원지역 경제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18 33
5966 대규모유통업법 반품지침 개정안 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17 33
5965 '다이옥신류 및 중금속' 통합위해성평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31 33
5964 '슬기로운 의료기기 안전사용' 방법 함께 나눠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5 33
5963 주민등록표 등·초본 신청시‘과거의 주소변동’기간 직접 설정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3 33
5962 설 연휴엔 ‘공유누리’에서 무료주차장을 마음껏 누리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10 33
5961 설 연휴 주택화재, 음식 조리 중 부주의로 가장 많이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10 33
Board Pagination Prev 1 ...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532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