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지리정보시스템 기반으로 미세먼지 실시간 현황을 비롯해 주의보 및 경보 기능 등을 탑재

▷ 시각화를 통한 가시성 향상,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에 중점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사용자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여 새로 개편한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을 7월 3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은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미세먼지, 오존 등의 대기 정보를 비롯해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면의 색깔을 다양화하여 가시성을 향상했고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어 빠르고 정확하게 주변 대기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모바일 앱 개편을 통해 지리정보시스템(GIS)을 도입하여 사용자 주변의 대기오염 측정소의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미세먼지, 오존, 일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의 측정농도가 높은 항목을 순서대로 나열하여 최상단에 카드 형태로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과거 24시간 농도 추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농도 상태를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계기판 형태로 농도 정보를 제공한다.

0730-1

아울러, 이용자가 언제든 고농도의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대기환경지수*, 대기오염 상태에 따른 행동요령, 날씨 등 여러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 통합대기환경지수: 미세먼지(PM-10, PM-2.5), 아황산가스(),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등 6개 대기오염 실시간 측정자료를 기반으로 대기오염도에 따른 인체위해성과 체감오염도를 고려하여 개발된 대기오염도 표현 방식으로 매우나쁨(251 이상)부터 좋음(50 이하)까지 4단계 지수로 표현

내일의 대기정보 예측모델 결과와 현황을 하루 4회 지도 형태로  제공하고,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해당 지역의 예보결과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준다.

비상저감조치 및 대기오염 주의보·경보 발령 상황 등을 사용자에게  즉시알림(푸시알림) 형태로 제공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0730-2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은 7월 30일 정오부터 스마트폰 앱 스토어(애플) 또는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에서 '우리동네 대기정보'를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이주창 환경부 대기환경과장은 "국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대기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앱을 개편했으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좀 더 쉽고 빠르게 대기오염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환경부 2018-07-3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17 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민원 현장조사를 실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05 133
5916 소비자들이 쉽게 볼 수 있게 표시사항 구획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15 83
5915 소비자를 움직여야 농업·농촌이 산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03 194
5914 소비자를 위한 추석 명절 대비 유용한 금융정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25 31
5913 소비자법 위반행위 감시요원 본격 활동 개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10 23
5912 소비자법집행감시요원 운영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18 20
5911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가 금융회사 업무 관행을 개선합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05 182
5910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머지포인트 집단분쟁조정 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7.14 39
5909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상품권의 유효기간 경과로 지급된 적립금, 사용기간이 경과되어도 잔액의 90% 환급" 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19 22
5908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안전상 중대한 하자 있는 전동휠, 제조사가 도산했더라도 판매자가 환급"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7 10
5907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치과임플란트는 단계별 의료행위이므로 치료비 전액 선납보다는 치료단계별 납부가 바람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14 20
5906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통신비 절감을 미끼로 불리한 계약 유도한 휴대폰 판매점에 배상 책임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01 20
5905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C2C 플랫폼의 판매자 정보제공 의무 책임 인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6 17
5904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LG전자 의류건조기 집단분쟁조정 개시 결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16 23
5903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LG전자(주) 의류건조기 집단분쟁 “위자료 10만원 지급” 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0 11
Board Pagination Prev 1 ... 527 528 529 530 531 532 533 534 535 536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