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새로운‘정부24’이렇게 이용하세요!
- 행안부,‘정부24’전면 개편, 27일부터 공식서비스 개시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국민이 언제·어디서나 정부서비스를 한 번에 찾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부24’(www.gov.kr)를 전면 개편하여 7월 27일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새로운 ‘정부24’는 기존에 정부서비스, 민원, 정책정보로 나뉘어 제공되던 메뉴를 기능 중심으로 통합하고, 자주 찾는 서비스를 한 화면에 배치하여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하였다.

모바일에서는 화면을 좌우로 넘겨 자주 찾는 서비스로 한 번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음성검색·지문로그인 등 새로운 기능도 탑재하였다.

또한 관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세청 등 20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부24’에서 직접 신청 가능한 정부서비스를 22종에서 107종으로 대폭 확대하고, 그동안 링크로만 제공되던 정책정보를 원문까지 볼 수 있도록 개선하여 국민편의를 높였다.

이번에 확대 제공되는 서비스는 관세청 ‘수입화물 진행정보(연간 약 770백만 건)’, 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 받은 내용 보기(연간 약 540만 건)’, 국세청 ‘표준재무제표 발급(연간 약 250만 건)’ 등으로 국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항목을 위주로 구성되었다.

정책정보는 정부의 4대 주요 정책정보 포털*과의 연계로 57만여 건의 자료를 제공하는데, 개별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고도 ‘정부24’에서 원문 자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 국가정책연구포털, 정책브리핑, 온나라정책연구, G-zone등

한편, 서비스 신청이나 나의 생활정보 등 주요서비스를 이용할 때 지문인증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정부24’를 이용할 수 있다.

PC에 공인인증서가 없는 경우에도 모바일 지문을 연결시킬 수 있어 PC만 있으면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에서든지 민원발급이 가능하다.

7월27일 열린소통포럼(정부청사별관)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정부24’ 공식서비스 개시 행사에서는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개편된 주요 서비스를 체험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주부,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이용자들이 ‘정부24’를 체험한 소감을 영상에 담았고, 주요서비스를 시연한 뒤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체험소감 동영상에서 워킹맘 이미영씨는 “자녀양육에 가사, 직장업무까지 겹쳐 주민센터 방문할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은데 ‘정부24’를 통해 자녀양육수당 신청, 주택청약가점 계산까지 해결해서 밀린 숙제를 한 기분”이라며 만족해했다.

‘정부24’ 발전방안을 제안한 대학생 오수빈씨는 “모바일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고 트렌드를 반영하여 앱의 기능이 많이 좋아졌다.”라며 “필요한 서류를 출력하지 않고 파일로 보내는 기능도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24」가 국민 편의기능을 강화하고, 최신기술을 적용하여 새롭게 선보였다. 국민들께서 더 편리하게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거대자료(빅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똑똑한 국민비서, 「정부24」가 되도록 더욱 보완‧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2018-07-2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65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정보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6 10
7264 체불 노동자의 생계보장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6 17
7263 국가기술자격시험 실기시험 접수기간에도 응시자격서류 온라인 제출 가능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6 15
7262 조개젓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5 21
7261 장례식장 염습·입관 등 시신처리에 ‘실명제’ 도입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5 9
7260 가정폭력피해자 거주지 노출 위험 줄인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5 12
7259 장애인 정책이 31년 만에 바뀝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5 14
7258 2019년 하반기 식품.의약품 안전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5 21
7257 양육비 지급 회피하는 비양육부·모의 동의 없이도 주소·근무지 조회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5 19
7256 의료급여 산정특례 등록절차 간소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5 15
7255 국립생물자원관, 여름방학 생물다양성 교육과정 개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5 10
7254 호스피스 대상 질환·서비스 유형 확대하고 연명의료 관련 기반 확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4 24
7253 아동용 아쿠아슈즈 관련 비교정보 생산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4 19
7252 고용노동부, 종합병원 수시 근로 감독 결과 발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4 17
7251 국민권익 구제사례 담은 ‘행정심판 재결례집’ 서른 번째 발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4 13
Board Pagination Prev 1 ...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