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회의실, 주차장 등 전국 15,000여개 공공자원 개방한다.
- 8월 1일부터‘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시범사업 실시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4일 공공부문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시설이나 물품을 국민에게 개방하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이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설‧물품*을 유휴시간이 발생하는 때에 국민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
* 회의실, 강의실, 강당, 주차장, 체육시설, 숙박시설, 농기계, IT장비 등

그동안 일부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공공자원을 개방하고 있었으나, 대다수 기관은 개방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공공자원을 개방하고 있는 기관이 있다고 하더라도 개방 정보를 각 기관별로 안내하고 있어 국민이 필요한 시설을 찾고 이용하는 것이 불편하였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8월 1일부터 32개 중앙부처, 243개 지방자치단체, 167개 공공기관이 15,000여개의 공공자원을 개방하고, 그 정보를 ‘정부24’에서 통합 안내하는 개방‧공유 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회의실, 강당, 주차장, 체육시설, 숙박시설 등 국민 수요가 높은 5개 자원을 중심으로 우선 개방한다.

‘정부24’ 내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시범사업’ 코너에서 개방자원 종류 및 수용인원, 사용료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각 기관별 사정에 따라 전화‧방문예약 후 이용가능하다.

다만, 개방선도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시흥시, 전북 전주시, 경남 김해시는 각 지역별 누리집에서 지역 내 모든 개방자원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다.

향후, 개방자원의 종류와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공공자원 통합예약 시스템(가칭 ‘공유1번가’)을 구축하여 내년 12월부터는 개방‧공유 서비스를 전면 실시할 계획이다.
* (’18년)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 (’19년) 시스템 구축

시스템이 구축되면, 하나의 포털에서 전국의 중앙부처‧자치단체‧공공기관이 개방하고 있는 자원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게 된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공시설에 국민이 필요로 하는 자원이 다수 있는데, 이를 국민과 공유하여 쓰는 것이야 말로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부혁신의 사례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참여기관과 개방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전국 각지의 공공자원을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2018-07-2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84 페트병만 따로 모아 버려주세요…고품질 재생 원료로 주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19 12
5983 재사용 가능한 택배 포장재 선보인다…첫 시범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19 7
5982 폐수배출 사업장 과징금, 매출액에 따라 부과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19 23
5981 전국 단위 체인형 유통업체에 대한 근로 감독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0 14
5980 2020년 1월, "국민내일배움카드"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0 12
5979 가맹분야 허위·과장 정보제공행위 지정고시 제정·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0 11
5978 시중에 유통 중인 젓갈류 제품 A형 간염바이러스 불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0 7
5977 몸 안에서 녹는 첨단신소재 나사 이식, 현실이 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0 15
5976 납 기준 초과 수입 냉동 다슬기살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0 10
5975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LG전자(주) 의류건조기 집단분쟁 “위자료 10만원 지급” 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0 11
5974 휠체어·유모차의 도시철도 이용 한결 편리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1 78
5973 국내최초 ‘119구조·구급 빅데이터’ 활용 안전사고 많은 공공시설 개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1 12
5972 소중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1 7
5971 이륜차 안전운행 및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 및 단속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1 9
5970 정부 합동 매몰지 등 긴급 점검 결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1 14
Board Pagination Prev 1 ...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