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7년 기준 어린이 예방접종률 생후 12개월 96.6%, 24개월 94.1%, 36개월 90.4%
◇ 무료예방접종 민간의료기관 확대(2014년~), 예방접종 시점 및 지연 시 개별 메시지 전송, 입학 시 접종확인 등으로 미국, 호주, 영국 등 선진국 보다 2~9%p 높은 수준
◇ 백신 거부・지연, 미접종자 관리체계 강화해 높은 예방접종률 유지 노력 지속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국내 연령별 예방 접종률이 2017년 기준으로 생후 12개월(2016년생) 96.6%, 생후 24개월(2015년생) 94.1%, 생후 36개월(2014년생)은 90.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이는 작년 대비, 연령별로 0.4%~1.4%p 높아진 것이고, 연령증가에 따른 낮아지는 접종률 경향은 접종횟수가 늘어남에 따른 것으로 전년도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 17개 시․도 지역에 따른 연령시기별 예방접종률은 생후 12개월 94.9%~98.1%, 생후 24개월 92.3%~95.7%, 생후 36개월 88.9%~93.2%로 차이를 보였다.

○ 특히, 올해 추가로 공표한 폐렴구균(PCV)백신의 접종률은 96.8%로 국가예방접종으로 무료지원되기 전의 79.2%* 보다 17%p 이상 증가하였다.

□ 국내 어린이 예방접종률은 국가 예방접종률 현황을 공개하고 있는 해외 주요 국가와 접종률 비교 결과 2~9%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국가별로 동일한 연령시기의 백신 접종률을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 어린이 예방접종률이 미국, 호주, 영국 등에 비해 평균 2~9%p가량 높은* 것으로 세계 최고수준으로 나타났다.

○ 이는 무료접종기관확대(보건소+민간의료기관, 2014~), 접종시기 도래 및 지연 시 보호자 개별 메시지 안내, 초등학교 · 중학교 입학시 접종 확인과 미접종자 접종독려 등 예방접종관리강화와 국민의 적극적 참여로 인한 결과라 할 수 있다.

□ 이번 통계결과는 2014년~2016년에 출생한 전국 129만 명(행안부 주민등록인구기준) 전원을 대상으로 2018년 6월 30일 시점의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접종기록을 분석해 산출한 것으로 2015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 국가예방접종률은 통계청 국가승인 통계(승인번호 제117093호)

○이번에 공표한 통계는 공표대상 확대 및 산출방식 변경*으로 가장 최신시점의 접종률을 산출하여, 여러 분야에서 예방접종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정확한 통계자료를 제공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 공표대상은 만3세 (2014년생)에서 만1∼3세(2014∼2016년생)로 확대, 연도말 기준 만1세, 만2세, 만3세 각각의 백신별 접종률과 해당연령시기의 접종률 산출

□ 질병관리본부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을 전액 무료 지원 중에 있으며, 무료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https://nip.cdc.go.kr) 홈페이지(스마트폰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이번 통계 발표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공인식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우리나라 어린이의 높은 예방접종률은 단체생활에 의한 유행을 막을 수 있는 수준의 높은 집단면역 보호체계를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 또한 이러한 높은 접종률 유지를 위해서 “저소득층, 다문화 가족 등 취약계층의 접종현황과 백신거부, 지연자 등 미접종 사유조사 등을 통한 현황조사와 그에 따른 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KCDC 2018-07-2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47 2016년중 금감원 콜센터 1332로 접수된 주요 금융애로 상담사례 및 제도개선 내용(2),(3)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13 56
4946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선정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22 56
4945 중국 AI(H7N9) 환자 급증에 따른 감염 주의 당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24 56
4944 식약처, 봄철 패류독소 선제적 안전관리 추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27 56
4943 자살시도자 마음까지 보듬는 응급실 늘어난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03 56
4942 금융꿀팁 200선 - (41) 교통사고 시 자동차보험 활용 노하우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27 56
4941 ‘버스·기차를 타고 떠나는 농촌여행’테마별 농촌여행코스 선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26 56
4940 금연 목적 의료제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30 56
4939 한국소비자원-금융감독원, 유사투자자문업자 불법·불건전 행위 근절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 구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2 56
4938 철도건널목 지날 때 내비게이션이 알려준다 “멈추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7 56
4937 응급실 감염예방과 신속한 환자 진료를 위해 응급실 출입하는 보호자 수, 환자 당 1명으로 제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10 56
4936 유통 수입수산물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냉동흰다리새우`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12 56
4935 재규어랜드로버, 볼보 리콜 실시(총 6개 차종 339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13 56
4934 민원봉사실 방문객 편의를 위한 「국세청 공공 와이파이」 구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29 56
4933 내년부터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식품 등의 표시ㆍ광고에 관한 법률」, 1월 1일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30 56
Board Pagination Prev 1 ...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