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내년(19년)부터 국가건강검진 사각지대 사라진다
- 20~30대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원 등 국가건강검진대상에 포함 -

□ 보건복지부는 7월 19일(목) 권덕철 차관 주재로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개최하여 “20~30대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원 등*에 대한 국가건강검진 적용방안”을 심의·의결하고 19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지역가입자의 세대원,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세대원

 ○ 그동안 20~30대 직장가입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주는 건강검진대상에 포함되어 주기적인 건강검진 혜택을 받아 왔으나, 20~30대라도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원 등은 건강검진대상에서 제외되었다.

 ○ 이에 대해 청년세대간 형평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고, 특히 최근 청년들에게서 만성질환이 조기 발병됨에 따라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 더불어, 일반건강검진 항목 이외에,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세대의 우울증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 할 수 있도록, 40세․50세․60세․70세에만 시행하던 정신건강검사(우울증)를 20세와 30세에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 보건복지부는 이번 조치로 20~30대 청년세대의 국가건강검진 사각지대가 해소되어 영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평생건강관리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약 719만 명의 청년들이 새롭게 국가건강검진대상에 포함되며, 수검률에 따라 연간 300억 원에서 500여억 원이 추가 소요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조치는 청년세대간 형평성 문제 해소와 질병의 조기발견 목적뿐만 아니라,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과 관련된 위험인자를 청년세대부터 적극 관리하여 향후에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효과도 고려하였다”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2018-07-1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50 노(No) 플러그인, 노(No) 스트레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16 30
8449 교통안전 종합 대책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23 30
8448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농촌여행’선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25 30
8447 평창 동계올림픽, 나도 안방에서 참가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30 30
8446 2017년 4/4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31 30
8445 해외유입감염병 심각성 인지해도, ´난 안 걸려´ 생각 다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07 30
8444 설 연휴 미세먼지 전망…야외 활동에 무리 없는 수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14 30
8443 「통신사기피해환급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21 30
8442 납 기준 초과 검출 ‘과.채주스’ 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19 30
8441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운영 현장을 직접 체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23 30
8440 임금 지급 못하고 사실상 폐업한 업체는 도산업체로 인정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30 30
8439 「장려금 사전예약」서비스 올해부터 처음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19 30
8438 부모 잃고 입양되었다가 다시 홀로 된 자녀도 유족연금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4 30
8437 일과시간 뒤라도 지휘관 지시 받고 이동하다 부상 입었다면 ‘공상(公傷)’으로 인정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6 30
8436 전국 공동주택공시가격 작년 대비 5.02% 상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30 30
Board Pagination Prev 1 ...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 929 Next
/ 92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