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한국철도공사(사장 오영식)·㈜에스알(사장 이승호)은 올해 추석부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명절 승차권 사전예매를 시행하고, 예매시간도 당초 아침 6시에서 7시로 한 시간 늦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명절 승차권은 개인용 컴퓨터(PC)를 이용하거나, 역 창구에 직접 나가야만 예매할 수 있었으나, 최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의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여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명절 승차권 예매를 가능토록 하는 것이다.

실제, 평시의 열차표 예매 시 모바일 앱 사용률이 ‘11년 16%에서 ’17년 67%에 달하고 있어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명절 승차권 예매가 필요한 상황이다.
≪ 매체별 승차권 발권 비중 (한국철도공사, ‘17) ≫
- 무인발권(80.5%): ①모바일 앱: 67.4%, ②PC(홈티켓): 10.6%, ③자동발매기: 2.4%
- 유인발권(19.6%): ①역창구: 17.5%, ②위탁발매: 1.8%, ③차내발권: 0.3%

아울러, 그동안 명절 때만 되면, 열차 승차권 문제로 새벽 6시 전부터 일어나 예매가 끝날 때까지 컴퓨터 앞에서 기다려야 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수면부족 등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앞으로는 이런 점을 감안하여, 인터넷(PC,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을 이용하는 명절 승차권 예매시간을 아침 7시로 1시간 조정할 예정이다.

올해 추석 대수송 기간은 9.21.(금)부터 9.26.(수)까지 6일 간이며, 일반적으로 추석 승차권 사전 예매는 명절 연휴 시작 1개월 전에 실시한다.
* 사전 예매일자(잠정) 철도공사: 8. 28.(화), 8. 29.(수), ㈜ SR: 9. 4.(화), 9. 5.(수)

이에 따라, 한국철도공사와 ㈜SR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명절 승차권 예매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8월 초까지 명절 모바일 웹 개발, 예약 발매 시스템을 정비 후 사전 테스트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명절 승차권의 예매의 특성상, 접속자가 많아서 접속이후 대기번호 발급 및 실제 예매까지 일정시간이 소요되므로 안정적인 통신상황 유지가 중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철도공사와 (주)SR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경우, 이동 중이거나 음영지역에서는 통신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안정적인 예매를 위하여 가급적 통신상태가 좋은 지역에서 정지한 상태로 예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명절 승차권 예매를 시행하는 첫해 인 만큼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하게 사전점검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철도이용자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철도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국토교통부 2018-07-0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43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상황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23 53
5242 식품 중 아크릴아마이드 저감 실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23 53
5241 금융꿀팁 200선 - (40)은행거래 100% 활용법(4) : 대출이자 부담줄이기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24 53
5240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최종단계 2년 앞당겨 시행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24 53
5239 필리핀 중부지역 보홀섬 특별여행주의보 해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19 53
5238 국민권익위, 구직활동 관련 불편사항 개선 나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03 53
5237 2017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바뀝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9 53
5236 상주∼영천 고속도로 개통, 울산 가는 길이 빨라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6 53
5235 원룸 거주자 우편물 수령 및 응급상황 시 출동 쉬워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0 53
5234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 개소 10주년 맞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2 53
5233 통장을 빌려주면 돈을 준다는 불법 문자메시지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7 53
5232 시계, 품질 및 A/S 불만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증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4 53
5231 토양·지하수의 소중함 느껴봐요…청소년 여름캠프 모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06 53
5230 2017년 5월 온라인쇼핑동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07 53
5229 주요 소비생활 수입가공식품, 국내산보다 비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14 53
Board Pagination Prev 1 ... 566 567 568 569 570 571 572 573 574 575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