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환경부, 모바일 앱 '내 손안의 분리배출' 및 안내서(가이드라인) 공개

▷ 재질별 · 품목별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상세히 안내,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기 가능


환경부(김은경 장관)는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알려주는 모바일 앱 '내 손안의 분리배출'을 6월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앱은 환경부가 올해 5월부터 지자체, 학계, 선별·재활용업계, 제조업계, 관계기관 등과 3차례의 회의를 거쳐 제작됐다.

재활용 제품표시가 있는 생산자책임재활용(EPR) 제도의 운영을 맡고 있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을 비롯해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재활용품 분리배출 모바일 앱 개발은 폐비닐 수거거부 사태에 따라 지난 5월 정부합동으로 발표된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의 하나로 추진되었다.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에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집중 홍보와 함께 국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 안내서와 재활용 시 궁금한 점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개발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모바일 앱에는 △분리배출 핵심 4가지 방법(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 △페트병 등 품목별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분리배출할 때 헛갈리는 사례 문답풀이 등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아울러, 분리배출 과정에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질의응답(Q&A) 게시판도 마련됐다.

'내 손안의 분리배출'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경우 '구글플레이'에서, 애플 사용자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분리배출' 또는 '내손안의 분리배출'을 검색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환경부(http://www.me.go.kr), 한국환경공단(http://www.keco.or.kr),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http://www.pkg.or.kr),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http://www.kora.or.kr) 등의 누리집에서도 안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이번 모바일 앱 출시와 함께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서(가이드라인)'을 제작하여 전국 지자체에 배포한다.  

이 안내서는 주민들이 분리배출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담았으며, 환경부 누리집 '발행물' 코너에서도 전문을 받을 수 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서'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필요성 및 방법, 가전제품 수거 및 빈병보증금 제도 등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담겼다.

환경부는 각계 각층의 의견과 지자체의 분리배출 현장 여건을 반영하여 이번 모바일 앱과 안내서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신선경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누구나 손쉽게 재활용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모바일 앱과 안내서를 제작했다"라면서, "앞으로 각종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환경부 2018-06-2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12 의료기기 임상시험 결과보고 이렇게 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2
5811 수입중단 조치한 해외제조업소 정보공개 강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2
5810 오남용 동물용의약품 153종을 한 번의 검사로 걸러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5
5809 연말연시 대비 케이크 제조.판매업체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2
5808 시중 유통 된장.고추장.간장 등 보존료 사용 안전한 수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9
5807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단백질 보충제' 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9
5806 신고 없이 수입한 중국산 '냉동고추' 회수 조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4
5805 적색3호 등 식용색소 4종, 커피라떼에 사용 허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27
5804 2019년 11월, ‘김치냉장고‘ 관련 소비자상담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8
5803 인스턴트 건면, 유탕면에 비해 열량·지방은 적지만 나트륨 함량은 비슷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7
5802 인스턴트 건면, 유탕면에 비해 열량·지방은 적지만 나트륨 함량은 비슷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25
5801 공직사회 임신·출산·육아 지원 체계 강화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6
5800 “2020년 2월부터 자궁·난소 등 부인과 초음파 비용,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연간 700만 명 혜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23
5799 ‘학교에 재학 중인 18~20세 중증장애인’ 내년부터 장애인연금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30
5798 덤프트럭 등 제작결함 건설기계 시정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7 14
Board Pagination Prev 1 ...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54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