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현재 공공기관 웹사이트에서 본인 여부나 연령 등을 확인하기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공공아이핀의 활용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공공아이핀의 과도한 사용을 방지하는 내용의 「공공아이핀 서비스 운영지침」을 제정해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모든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은 법령상 근거가 있거나 업무상 꼭 필요한 경우에만 공공아이핀을 도입할 수 있게 했다. 

예를 들어 ①민원처리 등 법령에 따라 본인확인이 필요한 경우, ②청소년, 성인과 같은 연령확인이 필요한 경우, ③사용자 중복여부 확인이 필요한 경우, ④다른 공공서비스와 연계하기 위해 사용자 식별이 필요한 경우 등이다.

또한 공공아이핀 이용자 보호원칙도 강화된다. 

부정사용 우려가 있는 경우 해당 아이핀의 사용 정지 등 필요한 조치가 즉시 취해지며, 이용자가 자신의 공공아이핀이 도용이나 부정사용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직접 공공아이핀의 사용을 중지하거나 폐기 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1년 또는 3년의 공공아이핀 유효기간* 설정 및 재인증 절차도 이번 지침에 포함되었다.

행자부는 이번 지침 시행 이후 지속적인 이용실태 점검을 통해 공공기관의 아이핀 오남용이 줄고 공공기관 웹사이트에 대한 국민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이번 지침 제정이 개인정보 보호와 더불어 본인확인이 남용되고 있는 인터넷 이용문화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 개인정보보호정책과 이연주 (02-2100-4106)
 
[행정자치부 2015-09-0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72 물류 새싹기업, 물류창고 보험가입 쉬워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5 20
3971 음주운전 특별단속 및 처벌강화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20
3970 전기차 이용에 불편함 없는 충전환경 조성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4 20
3969 식품 속 당.나트륨 정확히 알고 선택해서 드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7 20
3968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 운영 등에 관한 고시제정안 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21 20
3967 식중독균 검출 수입 성장기용조제식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05 20
3966 공정거래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1 20
3965 행복주택 20개 지구 7,818호 입주자 모집…9월 5일부터 접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9 20
3964 읍·면·동장에 건축물 건축 신고 및 후속 행정 일괄 위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8 20
3963 2019년 7월 장애등급제가 폐지되고, 장애인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가 도입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3 20
3962 마을버스 등 중형 저상버스보급 확대…교통약자 이동권 확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03 20
3961 여름철 시원한 휴식, 국립공원 자연 속을 걸어보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30 20
3960 카드뮴 기준 초과 검출 수입 ‘활가리비’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2 20
3959 월임대료 10만 원대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전국 16개 지구 8069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8 20
3958 벤조피렌 기준 초과 검출 ‘건어포’ 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18 20
Board Pagination Prev 1 ... 658 659 660 661 662 663 664 665 666 667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