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협심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일반의약품인 일양약품㈜ ‘심경락캡슐’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납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에 대하여 사용중지 및 회수 조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심경락캡슐’ 제조의뢰자 : 일양약품, 제조자 : 경진제약사
○ 또한, 해당 제품에 사용된 원료 가운데 납 기준치 초과 원인으로 확인된 미륭생약㈜의 ‘미륭수질’과 ‘미륭선퇴’에 대해서는 제조‧유통‧판매를 금지하고 사용중지 및 회수 조치하였습니다.
※ ‘심경락캡슐’ 원료약품 : 인삼, 수질(거머리), 전갈, 오공, 선퇴(매미껍질), 작약, 자충, 합성용뇌

○ 이번 조치는 해당 제품에서 납이 검출되었다는 민원인 제보에 따라 수거‧검사한 결과, 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되어 회수하게 되었습니다.
※ 「대한민국약전」 판정기준 : 납 5 ppm
○ 아울러,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심경락캡슐’ 모든 제품(회수대상인 제조번호가 ‘18001’ 제품은 제외)에 대해서도 잠정 유통‧판매 금지하였으며, 해당 제품들을 수거‧검사하여 적합한 제품만 유통시킬 예정입니다.

□ 식약처는 ‘심경락캡슐’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납이 검출된 것과 관련하여 일양약품㈜, 경진제약사, 미륭생약㈜ 등에 대해 추가 원인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위법사항이 확인된 경우 고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 특히, 납이 과다 검출된 ‘미륭수질’ 및 ‘미륭선퇴’를 유통시킨 미륭생약㈜의 경우 제조‧품질관리 기준(GMP)이 아닌 장소에서 생산하고 생산기록 등 관련 서류를 허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되어 모든 의약품을 제조‧수입하거나 유통‧판매할 수 없도록 명령하였습니다.

□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복용하는 소비자는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사용 중인 제품의 환불‧반품 등 제품 관련 내용은 일양약품㈜ 상담실(080-021-1010)에 문의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 참고로, ‘심경락캡슐’은 12세 이하 소아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며, 해당 제품을 복용하고 구토, 급성통증, 위통, 두통,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전화: 1644-6223, 팩스: 02-2172-6701)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2018-06-2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55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분들에게 한시 생계지원비 지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1 50
8254 전자 예방접종증명서, 블록체인 기술로 위변조를 방지하여 발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50
8253 2020년 4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상조업자) 등록변경 사항 정보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8 50
8252 “김장 시기 조금만 늦추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28 50
8251 커피전문점에서도 카페인 함량 확인하고 선택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8 50
8250 7월1일부터 방문서비스 종사자 및 화물차주도 산재보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29 50
8249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전국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29 50
8248 아동·청소년성착취물 구입·시청하면 처벌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21 50
8247 데이터 3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30 50
8246 분실한 주민등록증, 습득여부 확인 서비스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6 50
8245 디부틸프탈레이트 기준 초과 수입 머그컵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3 50
8244 여름휴가 기간, 인터넷 사기 단속강화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0 50
8243 납 기준 초과 검출 '과.채주스' 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9 50
8242 생리대 착향제 중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0 50
8241 올해 9월부터 신규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설치됩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29 50
Board Pagination Prev 1 ...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