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국민이 보다 알기 쉽고 편리하게 정보공개를 청구하고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국민 편의 중심으로 여러 절차와 방법을 개선하였다. 특히, 이번 정부에서는 연간 약 700만 명이 찾고 이용하고 있는 정보공개 종합 사이트인 ‘정보공개포털(open.go.kr)’의 크고 작은 불편들을 국민 입장에서 발굴하여 개선해왔다.

우선, 정보공개 청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그간 피시(PC)에서만 가능했던 정보공개 청구를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도 가능하도록 국민편의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편하였고, 정보공개 처리안내 항목도 확대하였다.
이에, 스마트폰으로 정보공개 청구, 처리상황 조회 등 정보공개 처리 전 과정을 장소와 시간의 제한 없이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청구인에게 모바일 문자로 제공하는 정보공개 처리안내서비스(SMS)도 기존 3종에서 6종*으로 대폭 확대하였다.
* (3종) 기간연장, 결정통지, 공개실시 → (6종) 접수완료, 처리자 지정, 제3자 의견청취, 기간연장, 결정통지, 공개실시

국민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여 전자파일 수수료 무료, 시각장애인에 대한 음성안내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올해부터 공공기관이 전자파일 형태로 보유‧관리하고 있는 정보에 대한 공개 청구 시, 파일 용량과 상관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 (개정 전) 1MB 이내만 무료, 1MB 초과 시 1MB마다 수수료(100원)가 부과

시각장애인은 정보공개통지서 내용을 확인할 수 없어 불편했는데, 이제 모든 정보공개통지서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 정보공개 통지시에 음성변환용 바코드를 표시하여 제공함으로써 청구인이 ‘음성변환출력기’나 ‘스마트폰앱’을 이용하여 음성으로 내용 확인

또한, 정보공개 제도운영 과정에 국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여 청구인이 정보공개 결정통지서를 확인하는 즉시, 만족‧불만표시와 함께 의견을 개진할 수 있게 되었다. 청구인의 의견을 공공기관 자체 처리개선에 활용하고, 청구인 만족도 등은 공공기관 정보공개 실태조사*에 반영하여 관리한다.
* 청구인이 표시한 만족‧불만족 등 의견을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580개) 정보공개 실태조사(‘18.6월~) 평가항목에 반영하여 평가(행안부 수행)

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20년까지 최신 IT기반의 차세대 정보공개포털을 구축하여 국민과의 정보공유가 한 차원 더 높이 시스템적으로 완결될 것”이라며, “그 이전이라도 정보공개와 관련된 생활 속의 사소한 불편을 국민 입장에서 계속 귀담아 듣고 이를 신속하게 개선하여 정책 투명성과 국민 알권리를 더욱 강화하는 등 정부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 2018-06-2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60 16년 인터넷상 불법금융광고 적발현황 및 소비자 유의사항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4.18 47
5959 2017년 3월 주민등록 인구는 51,714,935명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4.21 47
5958 식약처, 국내 의약품 이상사례에 대한 선제적 안전조치 실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4.21 47
5957 2016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 작성 결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5 47
5956 수도권·영남권, 미세먼지 속 납과 칼슘 농도 공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5 47
5955 최근 가계부채 동향 및 향후 정책방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23 47
5954 제3호 태풍 "난마돌" 북상 대비 총력 대응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03 47
5953 뜨거운 여름, 일사병 열사병 이렇게 예방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9 47
5952 2017년 6월 소비자물가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04 47
5951 아우디, 벤츠, BMW 리콜 실시(총 24개 차종 5,731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9 47
5950 수입신고하지 않은 건고추로 제조한 고춧가루 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8 47
5949 빅데이터로 자동차 보험사기, 병역면탈 근절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9 47
5948 만 12세 여성청소년의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역 격차 커“최대 3배 차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0 47
5947 보증심사 강화해 불법 하도급·저가 낙찰 뿌리 뽑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0 47
5946 2017년 4월 온라인쇼핑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5 47
Board Pagination Prev 1 ...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532 53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