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앞으로는 주택관리사, 관광통역안내사 등 14종 국가전문자격을 취득할 때 응시자가 실무 경력증명을 위해 제출하는 구비서류가 간소화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국가전문자격 시험 응시원서 제출 및 자격증 발급 신청 시 응시자가 실무경력을 증명하기 위해 제출하도록 되어있는 경력증명 구비서류 2종*을, 앞으로는 제출하지 않고도 시험주관기관 업무담당자가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가입자가입증명(국민연금공단)

특히, 경비지도사, 관광통역안내사 등 13종 국가자격은 실무 경력이 있는 경우 일부 시험을 면제 받을 수 있고, 주택관리사는 자격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실무경력이 필요한 대표적인 경우이다. 이에, 이들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응시자들은 관련 분야의 실무경력을 증명하기 위해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또는 국민연금가입자가입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 14종 국가전문자격 응시현황(2017년) : 8만여명(경비지도사 18천여명, 관광통역안내사 8천여명 등)

행정안전부는 경력증명 구비서류를 제출하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과 협력하여 시험주관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시․도(인구 50만 이상 시 포함)의 업무담당자가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에서 해당 정보(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국민연금가입자가입증명)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전문자격(13종)은 오는 8월에 시행하는 관광통역안내사 시험부터 응시자가 제출하는 불편이 없어지고, 시․도에서 발급하는 주택관리사는 6월부터 응시자가 공동이용에 동의하는 경우 경력증명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14종 국가전문자격시험 응시자의 구비서류 제출 불편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행정ㆍ공공기관이 시행하는 국가전문자격시험의 구비서류 제출현황을 조사하여 응시자의 불편을 줄이는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2018-06-2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40 화재 발생 시, 농인과 함께 있을 때는 이렇게 대피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09 28
8539 종신보험은 상담과정에서부터 충분한 설명을 요청하여 듣고, 이해한 후 가입여부를 결정하세요 - 종신보험 미스터리쇼핑 결과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7 28
8538 취약계층,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환급 확대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02 28
8537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06 28
8536 [금융꿀팁 200선] 잠깐! 요즘 채권이 인기라는데 이것만은 꼭 확인 후 투자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07 28
8535 7월 부가가치세 신고는 세무서 방문 없이 홈택스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06 28
8534 2021년 전체 입원환자, 암보다 손상환자가 더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04 28
8533 보조금 사업정보 한 곳에서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2 28
8532 당류가공품을 건강기능식품처럼 오인하게 하는 부당광고 등 138건 적발.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08 28
8531 1월 비타민, 헤드폰·이어폰 관련 소비자 상담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3 28
8530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 미공개 구간 개방해 관람코스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9 28
8529 빈곤 노인, 여성이 남성의 약 1.5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07 28
8528 “한 번에 쉽고 편리한 나만의 고용서비스를 받는다” 「고용24」가 시작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12 28
8527 가맹분야 불공정거래행위 심사지침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5 28
8526 나이속인 청소년에 술·담배 판매한 소상공인, 3월말부터 법으로 보호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6 28
Board Pagination Prev 1 ...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