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난 6월 2일부터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선풍기와 에어컨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3~‘17) 발생한 화재는 총 1,523건이며, 76명의 인명피해(사망10명*, 부상 66명)가 발생하였다.
* 2013년 2명, 2014년 3명 2015년 1명, 2016년 1명, 2017년 3명
선풍기와 에어컨 관련 화재는 6월에 184건으로 5월 96건에 비해 2배 정도 증가하였고, 더위가 최고조에 이르는 8월까지 지속적인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 원인을 자세히 살펴보면, 전기 접촉 불량, 과부하와 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이 65%(998건)로 가장 많았고, 과열과 과부하 등 기계적 요인 21%(326건), 부주의 7%(103건)였다.

선풍기와 에어컨 관련 화재를 예방하려면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보관 등으로 한동안 켜지 않았던 선풍기와 에어컨은 사용 전에 쌓인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고 이상 유무를 점검 후 가동한다. 선풍기를 사용할 때는 정상적인 날개회전 유무, 이상 소음, 타는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고, 모터 부분이 뜨겁게 느껴지면 잠시 사용을 중단한다. 또한, 선풍기 위에 수건이나 옷 등을 올려두고 사용하면 모터의 송풍구가 막히면서 과열되어 화재 위험이 높아지니 반드시 주의한다. 한편, 에어컨 실외기는 가급적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설치하고 에어컨 전용의 단독 콘센트를 사용해야 한다.

지만석 행정안전부 예방안전과장은 “최근 한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냉방기 가동이 늘고 있는데, 보관해 두었던 선풍기와 에어컨 실외기는 사용 전에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여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 행정안전부 2018-06-1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040 국제거래 소비자의 10% 이상이 소비자피해 경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6 2020.07.29
1039 국외 원숭이두창 대비, 위기경보 “관심단계”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4 2022.06.03
1038 국세청 사칭, 이메일・문자메시지에 속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0 2024.01.10
1037 국세청 사칭, 이메일에 속지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3 2019.06.03
1036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노니 분말.환 제품' 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8 2019.05.02
1035 국민청원 검사, 시중 모든 '인공눈물' 무균시험 적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0.06.29
1034 국민의 의견을 들어 안전감찰을 추진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8 2018.10.11
1033 국민신문고 사칭 이메일 주의 당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3 2022.12.02
1032 국민 10명 중 7명은 아파트 단지 내 보행안전 ‘위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4 2018.05.31
1031 국립공원 이용시 사회적 안전거리 준수와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1 2020.11.30
1030 국립공원 사망사고 절반은 심장돌연사, 가을철 산행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7.09.29
1029 국내유통 음료류 벤젠으로 인한 위해 우려 없어 !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7 2018.02.28
1028 국내외 유명 투자전문가를 사칭하는 채팅App(오픈채팅방)의 해외주식 매수추천에 유의해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 2024.06.18
1027 국내결혼중개 서비스 계약 해지 거부·위약금 과다 피해 주의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6 2023.10.25
1026 국내․외 대규모 축제 전후 엠폭스 감염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3 2023.06.20
1025 국내 플러그 기준에 부적합한 충전기 사용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9 2022.08.30
1024 국내 천연비누 천연성분 함량, 해외 인증기준에 못 미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3 2018.08.17
1023 국내 유통 수산물의 동물용의약품 잔류수준 안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5 2021.04.01
1022 국내 오픈마켓 내 해외 사업자와의 거래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7 2020.07.31
1021 국내 안전검사 받지 않은 미인증 가스랜턴 판매중단 및 재고폐기 조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75 2023.01.12
Board Pagination Prev 1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227 Next
/ 2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