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수입판매업체 ㈜ 데오베니아(서울시 동대문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건강기능식품 ‘에너지킹’(비타민C, 나이아신 보충용) 제품에서 발기부전치료제인 타다라필이 78 mg/kg 검출(기준: 불검출)되어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습니다.
○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5월 31일인 제품입니다.
□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신고 가능
[ 식품의약품안전처 2018-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