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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특산물을 활용하여 지역민의 소득을 증대할 방법은 없을까? 우리지역의 세계적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이를 활용한 관광활성화 대책은 무엇일까?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많은 우리 동네’라는 오명을 어떻게 벗을까? 

이처럼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각종 문제에 대해 주민이 직접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주민의 시각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3.0 국민디자인 추진단의 활동이 전국 기초 지자체로 전면 확산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기초지자체 정부 3.0 국민디자인단’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권역별(수도권) 워크숍을 9월 1일 경기도 성남 소재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하는 ‘기초지자체 정부 3.0 국민디자인단’은 지역현안을 주민 입장에서 해결하고자 올해 상반기에 전국 기초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지역주민,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하여 올해 10월까지 활동을 계속한다. 

워크숍에서는 ‘기초지자체 정부 3.0 국민디자인단’의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국민디자인단 과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공서비스디자인 방법론 등에 대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국민디자인단을 통해 발굴된 경찰청의 ‘목격정보 제보 서비스앱’* 경상북도의 ‘행복한 우리마을 건강3.0’** 등 31개 국민디자인과제가 현재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금년도에는 자율적으로 1기관 1맞춤형 국민디자인과제를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중앙부처 및 광역지자체 뿐 아니라 전국 기초 지자체로 정부3.0 국민디자인단 활동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어떻게 하면 수요자인 주민을 만족시키는 정책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효율적인 방법론 등이 참여자들의 활발한 논의를 통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민의 관점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부3.0 정책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부3.0을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는 기초지자체에서 수요자 관점의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전면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기초지자체 정부3.0 국민디자인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정부3.0 국민디자인추진단 장헌범 (02-2100-3460)
 
[행정자치부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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