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청소년 10명 중 7명 담뱃갑 경고그림 인지

◇ 경고그림 인지한 청소년 10명 중 8명은 건강위해 인지흡연 예방 및 금연 동기 유발 

◇ ’18년 12월부터 담뱃갑 경고그림 전면 교체 등 금연정책 강화 추진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제13차(2017)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결과 중, 담뱃갑 경고그림 도입(2016년 12월) 후 청소년의 흡연에 대한 인식 조사 내용을 발표**하였다.
   *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전국 중‧고등학생 약 6만명(800개교)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05년부터 매년 실시
  ** (주간건강과질병 제11권 22호) ‘담뱃갑 경고그림에 대한 청소년 인식’ 결과 발표(’18.5.31.)
 
 ○ 청소년(중1-고3) 10명 중 7명은 담뱃갑 경고그림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인지한 청소년 10명 중 8명은 담뱃갑 경고그림을 보고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건강위해 인지)” 또는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되겠다(흡연예방 또는 금연동기 유발)”고 생각하였다.
 ○ 경고그림을 통한 건강위해 인지와 흡연예방 효과는 비흡연자와 흡연 예방 및 금연 교육, 금연캠페인 경험이 있는 청소년에서 더 높았다.
  - 흡연을 하지 않은 청소년 10명 중 9명은 흡연이 건강에 해롭고,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여 담뱃갑 경고그림이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 현재 흡연하는 청소년 2명 중 1명은 흡연의 건강위해를 인지하였고, 3명 중 1명은 경고그림을 보고 금연 동기가 유발되었다고 응답하였다.


※자료원 : 제13차(2017)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1) 최근 30일 동안 담뱃갑 경고그림을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
2) 담뱃갑 경고그림 인지자 중,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고 ‘많이’ 또는 ‘매우 많이’ 생각했다고 응답한 비율
3) 담뱃갑 경고그림 인지자 중,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되겠다고 ‘많이’ 또는 ‘매우 많이’ 생각했다고 응답한 비율

 

※자료원 : 제13차(2017)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1) 담뱃갑 경고그림 인지자 중,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고 ‘많이’ 또는 ‘매우 많이’ 생각했다고 응답한 비율
2) 담뱃갑 경고그림 인지자 중,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되겠다고 ‘많이’ 또는 ‘매우 많이’ 생각했다고 응답한 비율
3) 최근 30일 동안 1일 이상 흡연한 학생
4) 지금까지 담배를 한 두 모금이라도 피워본 적이 있으나 최근 30일 동안은 피우지 않은 학생
5) 지금까지 담배를 한 두 모금이라도 피운 적이 없는 학생
6) 최근 12개월 동안 학교에서(수업시간, 방송교육, 강당에서의 교육 등 모두 포함) 흡연 예방 및 금연교육을 받은 학생
7) 최근 12개월 동안 금연관련 홍보를 보거나 들은 적이 있는 학생


□ 보건복지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담뱃갑 경고그림이 청소년의 흡연에 대한 건강위해 인지와 흡연예방 및 금연 동기 유발에 효과가 있음을 재차 확인하였다”고 하면서,
 ○ “2018년 12월부터 담뱃갑 경고그림을 전면 교체하고 궐련형 전자담뱃갑에도 ‘발암성’을 상징하는 그림으로 교체하여 담배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일으켜 금연유도 및 흡연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는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통해 국가 금연정책 강화에 필요한 청소년의 흡연관련 지표를 지속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2018-06-0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80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7월 1일부터 변경, 해외여행 전 확인 필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8 19
5779 미혼모·부에 대한 ‘일상 속 차별과 편견’을 접수받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8 65
5778 2018년 하반기 식품.의약품 안전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8 32
5777 2018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바뀝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8 25
5776 월임대료 10만 원대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전국 16개 지구 8069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8 20
5775 내 주변 안전은 생활안전지도에서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7 38
5774 7월부터 허가 신청되는 전문의약품, 환자용 설명서 등 위해성 완화를 위한 안전정보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7 21
5773 우리 동네 임신·출산 지원 정책에는 무엇이 있을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7 50
5772 금융꿀팁 200선-89 자동차보험 관련 판례 및 분쟁조정 사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7 25
5771 실내공기질 관리, 국민 눈높이에 맞춘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7 31
5770 여름휴가 떠나는 국민의 82.6%, 국내에서 즐긴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7 35
5769 금융분쟁조정위원회, 「직장 신경내분비종양」에 대해 CI보험의 보험금 지급 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7 34
5768 「진로교육법 시행령」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7 24
5767 “언어장애로 의사소통 어려운 분들~, 국민콜110 ‘화상수화상담서비스’ 이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7 30
5766 벤츠, 닛산, 미쓰비시 리콜 실시(총 29개 차종 12,102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7 31
Board Pagination Prev 1 ...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 921 Next
/ 92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