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1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분율이 2018년 15(4.84.14)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추세

특히, 0-6세의 발생이 높은 수준(‘18년 21주 72.7, ’17년 21주 58.0)

◇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의심증상 시 조기 진료 당부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전국 9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유행성각결막염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의사환자 분율이 증가하고 있어 유행성각결막염의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 2018년 21주(5월 20일~5월 26일)에 보고된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이 22.7명(/외래환자 1,000명)으로 2018년 15주(4월 8일~4월 14일)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7년 21주 17.9명(/1,000명)보다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다.
   ※ 2018년 의사환자 분율 : 15주 16.8명(/외래환자 1,000명), 18주 20.3명, 21주 22.7명
   ※ 2017년 의사환자 분율 : 15주 17.7명(/외래환자 1,000명), 18주 19.3명, 21주 17.9명
   ※ 의사환자 분율(‰) = 안과감염병 의사환자수/총진료환자수×1,000


□ 2018년 21주 유행성각결막염의 연령별 발생은 0-6세가 72.7명(/1,000명)으로 가장 높았고, 7-19세 30.8명, 20세 이상이 18.7명으로 나타났다.
 ○ 0-6세는 전년 동기간(2017년 21주) 의사환자분율(58.0명/1,000명)에 비하여 25.3%증가한 것이다.

□ 유행성 눈병인 유행성각결막염은 매년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유치원‧학교‧직장 등 단체생활을 하는 시설에서는 지속적인 주의가 요구되므로 감염되지 않도록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 특히, 감염병 전파에 대한 관리, 통제가 어려운 유치원,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어린이 환자는 완치시까지 자가 격리를 권장하고 있다.

유행성각결막염 감염예방 수칙

♣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

♣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기

♣ 수건이나 베개담요안약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기

 

 

  [ 보건복지부 2018-06-0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872 대부분의 헤나 염모제 제품, 미생물ㆍ중금속 기준 초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20.12.22
1871 나도 공황장애? 약 복용할 때 이런 점은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7 2020.12.21
1870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2 2020.12.21
1869 전국적 강추위,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8 2020.12.16
1868 겨울철 전기장판 사용 시 저온화상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1 2020.12.14
1867 겨울철 굴, 복어, 과메기 안전하게 즐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7 2020.12.14
1866 유치원, 어린이집 등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0 2020.12.11
1865 MRI 촬영시 금속재료가 없는 마스크 사용 권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7 2020.12.09
1864 애니큐브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0 2020.12.08
1863 세균 함유한 액체가 새어나올 위험이 있는 공룡 스퀴시 완구 판매차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9 2020.12.07
1862 유리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Miss Vickie’s 과자 판매차단(4)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20.12.07
1861 유리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Miss Vickie’s 과자 판매차단 (3)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3 2020.12.07
1860 유리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Miss Vickie’s 과자 판매차단(2)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7 2020.12.07
1859 유리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Miss Vickie’s 과자 판매차단(1)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0 2020.12.07
1858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검출된 아가츠마(Agatsuma) 샤워기 완구 판매차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3 2020.12.07
1857 플라스틱 혼입 가능성 있는 Bounce 단백질 볼 식품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3 2020.12.07
1856 비타민 과다 함유된 Isagenix 프로틴 바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3 2020.12.07
1855 어린이 질식 위험 있는 Disney 엘사 봉제인형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2 2020.12.07
1854 일방적 민원 취하 간주, 이유 알려 반려로...자치법규 정비해 민원인 권익보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3 2020.12.03
1853 오전 6시~10시, 빙판길 교통사고의 40.3%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1 2020.12.03
Board Pagination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217 Next
/ 21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