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6월에는 어떤 재난안전사고를 주의해야 할까요?
- 호우(장마), 폭염, 물놀이사고, 전기감전, 자전거사고 -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6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 유형은 통계(재해연보, 재난연감/행정안전부)에 따른 발생빈도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나타난 국민의 관심도를 고려하였다.

○ 정부는 중점 관리 유형을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여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에게는 재난 유형별 행동요령을 알려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 (호우?장마) 6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강수량은 평년(‘81~‘10, 158.6㎜)과 비슷하겠으나, 장마와 함께 국지성 집중호우의 발생 위험이 높다.
○ 장마는 대체로 6월 중순 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마전선이 형성된 후 32일 정도 영향을 준 후 7월 하순 경 종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기상청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최근의 호우 특성을 반영하여, 호우특보의 기준을 강화*하였다.(시행 6.1.)

○ 행정안전부는 때 이른 무더위에 대비하여 폭염대책기간(5.20~9.30) 동안 범정부 폭염 대응반*을 구성?운영하여 폭염 취약계층과 근로자, 농?어업인 등에 대한 분야별 맞춤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온도가 높은 날은 가급적 한낮의 뜨거운 햇볕을 피하고, 노약자와 영유아는 야외 활동을 삼가는 등 각별히 주의한다.

□ (물놀이)최근 5년간(‘13~‘17) 물놀이 사고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때 이른 무더위 등으로 6월 초순부터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였다.

○ 정부는 사고에 대비하여 물놀이 안전관리 민?관 협업을 확대한다. 또한, 전국 물놀이 지역을 전수 조사하여 관리지역과 위험구역을 지정,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 물놀이 위험 및 금지구역에서는 물놀이를 금하고,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 (전기감전)여름철에는 전기감전사고 발생이 가장 많다. 특히 6월은 장마 전의 고온 다습한 날씨 등으로 감전사고 위험이 높다.

○ 감전 형태별로는 전기 충전부 직접 접촉이 60%로 가장 많았고, 전기 합선 등 아크 27%, 전기 누전 10% 순으로 발생하였다.

○ 비가 오거나 습한 날씨에는 가로등이나 신호등을 포함한 에어컨 실외기?입간판 등과의 접촉을 피하고, 사업장에서는 누전차단기를 설치하며, 전기기기를 정비 할 때는 전원을 차단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킨다.

□ (자전거)6월은 연중 자전거 사고 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반드시 안전모를 쓰고, 다른 자전거와 속도 경쟁을 하지 않아야 한다.

○ 행정안전부는 안전모 착용 생활화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과 협력하여 홍보와 안전교육 등을 강화하고 있다.

○ 자전거로 도로를 건널 때 자전거횡단도가 없는 경우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내려서 천천히 끌고 가고 교통법규를 지킨다.

□ 김석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6월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에 대비, 각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중점 관리하여 소중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도 이러한 재난안전사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사전에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적극 대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2018-05-3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887 제조 결함으로 화재나 감전 위험 있는 Diago 전원공급장치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7 2018.05.17
3886 화재나 화학적 화상의 위험 있는 AmazonBasics 보조배터리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37 2018.05.17
3885 부처님 오신 날 촛불·전기 화재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0 2018.05.18
3884 보이스피싱 범죄의 재구성, '바로 이 목소리'에 속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8 2018.05.23
3883 일상화 되고 있는 임플란트, 보험사기에 유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1 2018.05.24
3882 한낮은 이미 여름, 식중독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82 2018.05.24
3881 인도 니파바이러스감염증 발생…여행자 감염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4 2018.05.25
3880 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유행주의보 해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0 2018.05.25
3879 식약처, 구강용 ‘벤조카인 제제’ 24개월 미만 영아에 사용 금지토록하는 안전성 서한 배포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3 2018.05.29
3878 멜라민수지 주방용품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2 2018.05.29
3877 주식투자정보서비스, 계약해지 시 위약금 과다청구 등 피해 급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14 2018.05.30
3876 2018년 1/4분기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8.05.30
3875 SFTS 환자‧사망자 증가에 따른 감염주의 철저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4 2018.05.31
3874 무좀약 등, 안약으로 오인해 눈에 넣는 사고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9 2018.05.31
» 6월에는 어떤 재난안전사고를 주의해야 할까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7 2018.05.31
3872 국민 10명 중 7명은 아파트 단지 내 보행안전 ‘위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5 2018.05.31
3871 「해외안전지킴센터」, 24시간·365일 가동 해외체류 국민 안전 책임지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8.05.31
3870 유행성각결막염 감염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3 2018.06.01
3869 폭염 시 외출이나 야외활동 자제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4 2018.06.04
3868 여름 산행 한낮 더위는 피해서 쉬엄쉬엄 가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0 2018.06.07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239 Next
/ 23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