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정부는 5.31(수) 관계부처 합동으로 디딤돌대출 및 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에 유한책임대출제도를 확대하는 것으로 발표하였다.

유한책임대출은 채무자의 상환능력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대출자의 상환 책임을 담보물(해당 주택)에 한정하는 대출이다.

1. 디딤돌대출

주택도시기금 디딤돌대출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주거복지로드맵(’17.11)‘ 및 ’18년 업무계획(‘18.1)’ 후속 조치로서 오는 5월 31일 신청분부터 디딤돌대출의 유한책임대출 대상을 생애최초주택구입가구는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원 이하, 이외 무주택 일반가구는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원 이하까지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무주택 서민 실수요자를 위해 ‘15년 12월 디딤돌대출에 유한책임대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후 그간 1만 5천 세대에 1조 4천억원을 공급하는 등 금융 안정망 강화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

그간 유한책임 디딤돌대출은 저소득층에 유한책임의 혜택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부부합산 연소득 3천만원 이하자로 제한하였으나 이용 가능자의 약 74%가 선택할 정도로 호응도가 높고 유한책임대출자의 상환이 적절히 이루어져 ‘17.12월 소득 5천만원까지 완화 하였고 금번에 디딤돌대출 全 소득 구간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대출신청인은 5개 기금수탁은행(우리, 국민, 기업, 농협, 신한)과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디딤돌대출의 유한책임대출을 신청하면 별도의 심사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인 경우 이용할 수 있다.

2. 보금자리론

보금자리론을 담당하는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는 ‘서민·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방안(18.4)’ 후속 조치로서 오는 5월 31일 신청분부터 채무자의 상환책임을 담보주택으로 한정하는 ‘유한책임(담보한정) 보금자리론’을 신규 출시한다

이 상품도 유한책임대출의 일종으로 채무자의 상환능력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주택가격을 초과하는 채무에 대해서 채무자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담보한정 보금자리론의 신청자격은 부부합산소득 연소득 7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주택구입용도로 한정되며 대출신청인은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담보주택의 단지규모·경과년수·가구수 증가율·가격적정성 등을 감안해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3. 향후 계획

정부 관계자는 “정책모기지의 유한책임대출 제도 확대 시행에 따라 대출 이용자의 권익보호 향상 및 가계 건전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주거복지 로드맵‘ 및 ‘서민·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방안’에서 발표된 바와 같이 다른 정책모기지 및 민간 주택담보대출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국토교통부 2018-05-3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13 「위생용품 관리법」 4월 19일 본격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16 50
8212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중국산 수산물가공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16 50
8211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 아동에 대한 주거복지 지원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13 50
8210 일상생활을 위한 출퇴근 경로도 산재로 보호하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13 50
8209 국가장학금, 60만 대학생에게 등록금 절반 이상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07 50
8208 관공서 서류제출,「문서24」로 간편하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06 50
8207 1·3·6·9월 자동차세 미리 내면 세액 공제 혜택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11 50
8206 ‘국민콜 110’에서 공정위 민원 상담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18 50
8205 현대·기아, 한국GM, 마세라티, 벤츠, 토요타 리콜실시(총 12개 차종 319,264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15 50
8204 내년부터 공중화장실 휴지통 없앤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13 50
8203 “택배기사 처우 개선 힘 모은다”…근로계약서·산재보험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28 50
8202 패스트푸드점 만족도, ‘맛·메뉴’ 높고, ‘가격’은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27 50
8201 신협법-저축은행법-여전법 시행령 개정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18 50
8200 현대, 포드, 다임럭트럭, BMW 리콜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28 50
8199 행정서비스 이용실적 없는 5년 이상 장기거주불명자, 별도관리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20 50
Board Pagination Prev 1 ...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