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진자 3명 격리 조치홍역 의심환자 학교 및 학원 등 등교·등원 중지

◇ 의심환자 및 접촉자 역학조사 강화 

 학생 및 교직원 중 미접종자 대상 임시예방접종 실시

◇ 발열발진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관할 보건소 또는 1339에 문의

◇ 의료기관은 발열발진이 동반된 증상자 진료 시 홍역이 의심될 경우 관할 보건소로 신고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서울시는 최근 한림연예 예술학교에서 3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파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해당 학교에서는 5.8일 첫 의심환자 신고 이후, 총 6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이중 현재(5.27.)까지 총 3명이 확진되었다.
     * 환자 3명은 각각 5월 8일, 15일, 22일에 신고, 5월 25일 확진검사상 양성, 현재 모두 증상 호전된 상태로 자가격리 중
     ** 유증상자 3명은 5월 23·24일 신고, 1차 검사결과 모두 음성, 증상은 호전되었으나 5월 28일 2차 검사 예정(자가격리 중)

  ○ 홍역 추가 전파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 및 관련 기관* 대책회의를 개최(5.27.)하여, 환자·의심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강화하고, 해당 학교 학생 및 교직원 중에서 홍역 예방접종력(2회)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80명)을 대상으로 임시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 서울시 생활보건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서울시 감염병 관리지원단, 서울시 교육청,  서울시 송파구 보건소

□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는 지역사회 내 홍역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 관할 보건소 및 학교와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환자감시와 역학조사를 강화하면서 의심증상자 등교 중지 등의 조치를 시행해 왔고, 합동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 학교, 학원, 의료기관 내 접촉자 1,268명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있음

□  또한, 학교는 홍역 의심환자에 대한 등교 중지를 실시하고, 학부모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자녀가 홍역의심 진단을 받은 경우 학교 및 학원 등교‧등원 중지와 자택 격리 등의 조치를 준수하도록 하였으며,  

  ○ 의료기관은 발열, 발진이 동반된 증상자를 진료 시 홍역이 의심되는 경우 격리치료 및 관할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현재 고등학생의 경우 대부분 홍역 예방접종을 완료(MMR 1차 97.8%, 2차 98.2%)하여 대규모로 유행할 가능성은 낮지만, 일부 미접종자 및 면역력이 감소한 일부 개인의 경우 드물게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고, 유럽·일본 등에서 홍역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국내유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 홍역은 호흡기 비말(침방울 등) 및 공기를 통해 전파되므로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므로 표준접종일정*에 따라 접종을 완료하고, 특히 유럽 등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에 사전 예방접종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 1차: 생후 12∼15개월, 2차: 만 4∼6세에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접종(총 2회 접종)
  ○ 홍역 의심 증상*이 발생 한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문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 보건복지부 2018-05-2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90 포드, 다임러트럭 리콜 실시(총 3개 차종 1,631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7 36
5689 전기자동차 무료로 체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5 24
5688 벤조피렌 기준 초과 들기름.참기름 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5 27
5687 부실시공 주택건설 사업자·시공사 선분양 제한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4 33
5686 도로이용자가 필요한 정보 한눈에…도로표지판 개선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4 38
5685 물, 그늘, 휴식! 여름철 건강 일터의 기본 요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4 35
5684 고용노동부, 판매직 노동자 건강보호에 발 벗고 나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4 33
5683 과채주스 관련 비교정보 생산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4 36
5682 일과 생활의 균형 이룰수록 삶의 만족도도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4 29
5681 사용금지원료‘형광증백제’함유 수입화장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4 24
5680 1인 가구 다소비 간편식품, 전년대비 즉석카레·라면 등 상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4 32
5679 담뱃갑 경고그림, 청소년 흡연예방 효과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1 35
5678 휴대폰, 처음에는 싸고 시간이 지나면 비싸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1 106
5677 2018년 5월 소비자물가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1 34
5676 주민등록표 등․초본 수수료, 면제대상자 세대원이 신청해도 면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31 80
Board Pagination Prev 1 ...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