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카레, 컵라면, 시리얼 등 간편식품의 가격 상승폭 커 -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4월 다소비 가공식품 30개의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카레·컵라면·시리얼 등의 전월 대비 가격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카레·컵라면·시리얼 상승, 국수·커피믹스·두부 하락

다소비 가공식품 30개*전월(’18년 3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카레(4.3%)·컵라면(2.2%)·시리얼(2.0%) 등 15개였고, 하락한 품목은 국수(-3.8%)·커피믹스(-1.7%)·두부(-1.4%) 등 13개였다. 오렌지주스·생수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어묵, 즉석밥, 콜라, 소주, 설탕, 맛살, 국수, 참기름, 우유, 카레, 밀가루, 냉동만두, 라면, 치즈, 생수, 커피믹스, 케첩, 소시지, 맥주, 스프, 시리얼, 고추장, 간장, 식용유, 참치캔, 햄, 오렌지주스, 컵라면, 된장, 두부

특히, 카레냉동만두는’18년 2월 이후지속적으로 가격이 상승한 반면, 두부·된장의 경우 하락 추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년 동월 대비) 콜라·즉석밥·설탕 상승, 두부·냉동만두·햄 하락

전년 동월(’17년 4월)과 비교했을 때에는 콜라(11.9%)·즉석밥(8.1%)·설탕(6.8%)·어묵(5.8%) 등의 가격이 상승했고, 두부(-33.2%)·냉동만두(-12.7%)·(-4.7%)·맛살(-3.0%)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즉석밥·밀가루·시리얼·라면·국수‘곡물가공품’ 설탕?간장?참기름 ‘조미료류’의 가격이 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태별) 대형마트가 백화점에 비해 11.6% 저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의 총 구입비용대형마트가평균 116,895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19,127원), SSM(122,517원), 백화점(132,163원) 순이었다. 대형마트가 백화점보다 11.6%, SSM보다 4.6%, 전통시장보다 1.9%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통업태별 가격차가 가장 컸던 품목은 두부였으며, 최고?최저가간 40.0%의 가격차를 보였다. 이어 시리얼(39.2%)·생수(30.3%)·즉석밥(27.1%)·국수(24.8%)·설탕(24.4%) 등의 순으로 가격차가 컸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생필품 가격정보를 주간단위로 제공하고 있으며,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참가격(www.price.go.kr)’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과는 지표의 포괄범위, 표본 등이 달라 양 기관 자료 간 증감 크기나 방향 등이 상이할 수 있음.

※ ‘참가격’은 국민소비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 155개 품목(450개 상품, 전국 1,378개 판매점) 가격과 행정안전부?통계청 등 주요 기관에서 조사한 외식비, 공공요금, 의약품비 등의 서비스가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기여하고 있음.


[ 한국소비자원 2018-05-1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05 추석 명절 제수용 농산물 원산지 꼭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3 12
6304 2019년 8월 소비자물가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3 13
6303 천연 라텍스토퍼, 색상변화·단단한 정도(경도) 등 제품 간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3 72
6302 추석 명절준비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3 21
6301 국민이 직접 심사해주세요!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3 51
6300 2019년 상반기 해외리콜 제품 국내 유통 모니터링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4 18
6299 대형병원, 중증환자 중심으로 확 바뀐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4 16
6298 알레르기 성분 미표시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4 14
6297 사고, 질병 등으로 국가전문자격시험 보지 못하면 응시료 돌려받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5 13
6296 체당금 잘못 지급됐더라도 근로자에게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환수 못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5 19
6295 2020년에는 신용등급이 신용점수로 바뀝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5 34
6294 추석명절 성수식품 일제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5 14
6293 가족상담전화(1644-6621) 24시간 이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5 22
6292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해외감염병 예방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5 14
6291 2020년 국가공무원 충원계획 정부(안) 확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5 10
Board Pagination Prev 1 ...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