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어르신들이 많이 사용하는 의료기기인 보청기, 치과용 임플란트 등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의사항 등 안전 사용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안전 사용 정보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한 보청기와 의치(틀니) 사용, 치과용 임플란트 시술이 늘어나면서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하였습니다.
※ 치과용 임플란트 생산/수입금액 : ('15)6,479억원/1,182만달러→('16)8,082억원/474만달러→('17)8,889억원/1,545만달러
※ 보청기 생산/수입금액 : (`15)567억원/1,042만달러→(`16)699억원/1,289만달러→(`17)510억원/1,598만달러
※ 의치부착재 수입금액 : (`15)344만달러→(`16)238만달러→(`17)538만달러

□ 이번 정보 제공 대상 의료기기는 보청기, 치과용 임플란트, 의치(틀니)부착재이며, 제공하는 정보로는 각 품목에 대한 사용 방법이나 주의 사항입니다.

<보청기 사용 방법 및 주의사항>
○ 보청기는 개개인의 청력과 귀 모양에 따라 맞춤 제작하는 제품이므로 다른 사람의 보청기를 착용하면 안 됩니다.
○ 목욕탕이나 찜질방 이용 시 보청기에 물이나 땀이 닿아 고장이 날 수 있으므로 보청기를 빼 놓는 것이 좋으며, 취침 등을 위하여 뺀 보청기는 제습제가 들어간 보관함에 넣어서 보관해야 합니다.
○ 자가공명영상(MRI) 검사 등 강한 자기장은 보청기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검사 시 제거해야 하지만 공항 보안 검색대는 착용하고 지날 수 있습니다.

<치과용 임플란트 시술 전·후 주의 사항>
○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등 내과 질환이 있는 경우 시술 전 치과의사에게 알려야 하고 어르신들은 치조골이 부족하여 임플란트 이식 성공률이 낮을 수 있으므로 치과의사와 충분히 상의해야 합니다.
○ 임플란트 시술 직후부터 3일 간은 무리한 운동이나 사우나를 피하고 음주나 흡연은 시술 부위에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일주일 동안 음주나 흡연을 삼가야 합니다.
○ 임플란트 이식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양치질 대신 양치액을 사용하고 주변 치아는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 또한 수술 부위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씹지 않도록 하고 6개월마다 수술 받은 병원이나 가까운 치과에서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틀니부착재·틀니세정제 사용 방법 및 주의사항>
○ 틀니는 입안을 물로 깨끗이 헹군 후 탈·부착하고 뺄 때는 틀니를 천천히 흔들어 제거하며, 틀니세정제를 사용하여 세척해야 합니다.
- 틀니세정제를 사용하는 경우 틀니를 닦은 후 깨끗한 물로 한 번 씻어주고 틀니를 낀 채 입안에 직접 사용하거나 입안을 헹구는 목적으로 틀니세정제를 사용하면 안 됩니다.
※ 의치(틀니)세정재 : 의치에 증식할 수 있는 세균이나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제품
○ 틀니는 취침 전에 빼놓고 자야 뒤틀림 등 손상을 막을 수 있으며, 틀니를 보관할 때는 변형이나 세균 증식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깨끗한 찬물에 담가 놓아야 합니다.
※ 의치(틀니)부착재 : 입안에 의치를 끼우기 전에 의치 안쪽에 발라 의치 유지와 착용감 향상을 위해 사용하는 크림 또는 겔 형태 제품
○ 틀니부착재는 제품 마다 1회 사용량이 정해져 있으며, 틀니 탈착 후 틀니와 잇몸에 남아있는 틀니부착재를 미지근한 물과 부드러운 칫솔을 이용하여 씻어냅니다.
- 틀니부착재로 인해 알레르기나 울렁거림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상반응을 느끼면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도록 합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의료기기에 대한 안전 사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2018-04-3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16 어린이 비타민캔디, 비타민 보충하려다 당류 섭취 많아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17 21
9115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함께 지켜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8 6
9114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전국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29 50
9113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08 20
9112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 교통단속카메라 설치 확대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9 32
9111 어린이 맞춤형 안전대책 추진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19 29
9110 어린이 맞춤 '치약.구중청량제' 안전사용 정보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09 13
9109 어린이 래쉬가드, 건조속도·색상변화 등에서 제품 간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9 18
9108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주민참여예산제로 해결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2 16
9107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C-ITS’가 스마트폰 속으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5 3
9106 어린이 낙상 위험 있는 NeoRok Stool 판매중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3.11 213
9105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제품으로 고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29 40
9104 어린이 기호식품 프랜차이즈 영양 표시 확대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9 13
9103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현황('15.4.21)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22 159
9102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안전은 강화하고 영양은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8 9
Board Pagination Prev 1 ...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 922 Next
/ 92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