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2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원료와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대행업 영업자를 이용 하세요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해외식품을 구매할 때에는 구입하고자 하는 제품의 원료와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가급적 수입식품 인터넷 구매대행업으로 등록되어 있는 영업자를 통해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 소비자가 해외 인터넷을 통해 직접 구입하는 제품에는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원료가 들어 있을 수 있으므로 제품을 선택할 때 원료명, 성분명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해야 합니다.
- 우리나라에서 식용이 가능한 식품원료는 식품안전정보포털 사이트인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식품원료목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해외에서는 식품 또는 건강식품으로 판매되는 제품이 우리나라에서는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인터넷 구입 및 통관자체가 불가능한 제품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우리나라에서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제품인지 여부는 식품안전나라 해외직구정보 ‘해외직구 질의응답방’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아울러 위해성분, 의약품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 국내로 반입이 금지되는 해외식품은 식품안전나라 해외직구정보 ‘위해식품 차단목록'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구매하기 전에 제품명을 검색하여 통관가능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지난해 해외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1,155개 제품을 직접 구매하여 검사한 결과, 205개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 성분인 멜라토닌, 5-에이치티피(5-HTP)과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동물용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요힘빈, 변비치료제로 사용되는 센노사이드 등이 검출된 바 있습니다.
- 아울러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은 국내 반입 시 차단될 수 있도록 관세청에 관련 정보를 통보하고, 해당 판매 사이트는 방송통신위원회 및 포털사 등에 통보하여 신속히 차단하고 있습니다.

□ 식약처는 해외식품 구매대행자에게 ‘수입식품등 인터넷 구매대행업’ 영업등록과 수입신고를 의무화하여 안전한 해외식품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 수입식품 인터넷 구매대행업으로 등록된 영업자를 활용하여 해외식품을 구입할 경우 제품의 원료와 성분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등록된 영업자인지 여부는 식품안전나라 ‘업체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17년 12월 기준 수입식품등 인터넷 구매대행업 등록업체 수: 1,254곳
○ 아울러 구매대행 식품은 지방식약청에 수입신고하도록 하여 신고 제품에 의약품 성분 또는 식용으로 허용되지 않은 원료·성분 함유 여부, 국내에서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제품인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구매대행으로 신고 된 1,057천 건의 해외식품 중 신경성 치료제로 사용되는 알파-리포산, 만성기관지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아세틸시테인, 자외선차단제인 아미노벤조산 등이 들어 있어 182건을 통관금지 조치하였습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호를 위해 유해물질을 함유한 해외식품이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제도보완과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2018-04-2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629 유명 브랜드 사칭 해외직구 쇼핑몰 소비자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4 2018.02.23
3628 『일자목증후군』평상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스트레칭 운동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6 2018.02.26
3627 생활화학제품 어린이보호포장 확대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2 2018.02.27
3626 3월, 이런 재난안전사고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18.02.27
3625 교통사고, 보행자 사고 예방이 우선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2 2018.02.27
3624 국내유통 음료류 벤젠으로 인한 위해 우려 없어 !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5 2018.02.28
3623 동남아 지역 여행 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7 2018.02.28
3622 학생들의 신학기 학교생활 시작, 인플루엔자·수두·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9 2018.03.02
3621 새 학기 시작,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3 2018.03.08
3620 미인증 블루투스 스피커용 피젯스피너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2 2018.03.09
3619 “ 죽음에 이르는 질식사고,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7 2018.03.15
3618 봄철에는 조리된 식품의 보관온도를 지켜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18.03.15
3617 홍합 등 봄철 수산물 섭취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4 2018.03.15
3616 낙석, 미끄러짐…봄 산행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7 2018.03.15
3615 식약처, 황사.미세먼지 대비‘보건용마스크’ 정보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8 2018.03.16
3614 정부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9억원 피해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0 2018.03.19
3613 Oil&Carol 치발기(Dalmatian Teether), 크기가 작아 질식 위험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1 2018.03.21
3612 Elodie Details 노리개젖꼭지 클립 3종, 작은 부품이 떨어져 질식 위험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3 2018.03.21
3611 Elodie Details 노리개젖꼭지 클립 5종, 작은 부품이 떨어져 질식 위험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18.03.21
3610 Skip Hop 유아용 식탁의자, 앞다리 분리되어 낙상 위험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5 2018.03.21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220 Next
/ 2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