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국민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오는 4월 2일부터 4월 18일까지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전문 강사인력 등록신청을 받는다.

그간 안전교육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전문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올해에는 일반국민 대상 안전교육을 확대하고자 작년에 시행된「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안전교육 전문인력의 구체적인 자격 기준을 고시하고, 2022년까지 1만 명 양성을 목표로 매년 2회(상・하반기) 등록 신청을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 시행령」별표 1에서 규정하는 안전관련 국가기술(전문)자격, 학위, 근무경력 등의 자격 기준을 갖춘 사람이다.

※ ‘전기안전’ 영역의 전문인력 기준 예시) ① 전기기사 자격증 소지자로서 3년 이상 전기안전 분야 근무경력자 ② 학사학위를 취득 후 7년 이상의 전기안전 분야 근무경력자 등(영역은 화재, 전기, 교통, 환경, 식품, 응급처치 등 24개로 구분)

인터넷 국민안전교육 (http://kasem.safekorea.go.kr) 포털을 통한 온라인 신청 혹은 전자메일, 우편 접수(등기우편)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2018년 제1차 안전교육 전문인력 등록 계획 공고(행정안전부 공고 제2018-189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교육 전문인력’으로 등록되면 강의기법 등의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거쳐 교육현장에서 국민 안전교육을 담당하는 전문 강사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관계부처 및 지자체는 ‘안전교육 전문인력’ 강사 풀을 활용해 국민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에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되는 기관에서 상근 교수요원으로도 활동할 수 있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국민 대상 안전교육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등록된 전문인력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2018-03-2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47 메가박스 영화관람료 인상 분석 보도자료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5 34
5546 65세 이상 어르신 치과 임플란트 본인부담 50%에서 30%로 낮아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5 54
5545 인터넷주소·접속기록 확보로 실종아동 빨리 찾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4 42
5544 인터넷·스마트폰 대신 가족과 함께 캠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4 31
5543 ‘화물차’ 야간 추돌사고 예방… ‘반사띠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4 35
5542 부모 잃고 입양되었다가 다시 홀로 된 자녀도 유족연금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4 30
5541 국민이 원하는 식.의약품 안전검사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4 24
5540 옛 그림속 나무들이 들려주는 궁궐 이야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4 36
5539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4 27
5538 소비자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4 26
5537 교과서 무료 강의로 혼자서도 학교수업 보충할 수 있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4 56
5536 소상공인도 풍수해보험 혜택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3 47
5535 인공지능으로 소방·구급차 응급출동 빨라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3 50
5534 2018년 3월 소비자상담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3 49
5533 도심부터 자연까지 휴식과 감성을 채울 4월 문화가 있는 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3 35
Board Pagination Prev 1 ...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 918 Next
/ 91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