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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편의 위한 진료정보교류사업 확산에 속도 붙는다!

- ’18년 신규참여기관으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전북대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서울대병원 선정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공모를 거쳐 ’18년 진료정보교류사업 신규 참여기관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전북대병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서울대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붙임 1. 공모계획 참조).

 ○ 진료정보교류사업은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 간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 현재 상급종합병원급 거점의료기관*과 이에 협력하는 병‧의원들을 중심으로 정부 지원을 통해 사업을 확산 중이다.

     * 거점의료기관은 정부 지원을 받아 진료정보교류에 필요한 문서저장소를 신규 구축하거나 공동으로 활용함(기존 문서저장소 6개, ’18년에는 신규 3개 추가 예정)

□ 이번에 선정된 4개 상급종합병원의 특색은 다음과 같다.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전국에 걸친 가톨릭의료원 산하 7개 종합병원‧병원급 의료기관* 및 243개 의원과 함께 사업을 신청하여, 이번 신규선정 기관 중 가장 큰 병의원 협력체계를 형성했다.

     * 여의도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부천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등
 ○ 전북대병원은 이번에 선정된 유일한 비수도권 거점의료기관으로서, 장수군보건의료원․진안군의료원 등의 공공의료기관을 포함하여 110개의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진료정보교류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병원(강남성심병원, 한강성심병원, 동탄성심병원), 원광대학교산본병원 등 100개의 병․의원과 함께 참여하였는데, 특히 춘천성심병원을 포함함으로써 강원권역까지 진료정보교류 네트워크를 최초로 확산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닦게 되었다.

 ○ 서울대병원은 암 전문 종합병원인 원자력병원 및 공공진료의 한 축을 담당하는 보라매병원․서울적십자병원 등 100개의 병‧의원과 진료정보교류를 통한 중증질환 진료협력모델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기존에 정부가 구축한 공공 문서저장소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안함으로써 재정투자를 효율화할 수 있게 되었다.

     * 공공 문서저장소 공동 활용시, 신규 문서저장소 구축이 불필요하므로 정부지원액 감소

□ 이번 선정으로, 기존 참여기관을 포함하여 모두 15개 상급종합병원(거점의료기관)*을 포함한 1,886개의 의료기관이 진료정보교류에 참여**했다(붙임 2. 참여현황 참조).

     * (서울)강남세브란스병원․서울대병원․서울성모병원․신촌세브란스병원, (부산)고신대병원․동아대병원․부산대병원․부산백병원, (대구)경북대병원, (광주)전남대병원, (대전)충남대병원, (경기)분당서울대병원․한림대성심병원, (전북)전북대병원, (경북)경북대칠곡병원

    ** 진료정보교류는 각 거점의료기관과 협력관계에 있는 병‧의원 간 뿐만이 아니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의료기관 간 교류가 가능함

□  보건복지부는 ‘18년 사업에 선정된 의료기관들에 거점문서저장소 신규 구축 및 상급종합병원과 협력의료기관간 정보연계를 위한 예산, 진료정보교류의 정보 표준 적용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하여, 각 기관의 사업 참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의료기관간 연속성 있는 진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약물사고 예방 등 환자안전을 강화하고, 환자불편 해소 및 의료비용 절감을 달성할 수 있도록 현장과 긴밀하게 협력한다.

 ○ 아울러 이번 정부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복지부가 배포한 지침서*에 따라 자율적으로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에 진료정보교류표준을 적용하는 경우 언제든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 촉진할 계획이다.

     * 진료정보교류표준 고시 적용을 위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연계 가이드라인

□ 향후 복지부는 ’22년까지 진료정보교류사업을 전국 모든 지역과 주요 거점의료기관까지 확산하고, 이를 위해 정부 지원을 꾸준히 추진하고 의료기관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 보건복지부 2018-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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