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법령정보의 관리 및 제공에 관한 법률안」

국무회의 통과


- 법제처, 법령정보의 통합 제공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

 

□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20일 「법령정보의 관리 및 제공에 관한 법률안」(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이번 법률안은 각 기관에 흩어져 있는 법률·대통령령·부령 등 '법령'과 입법예고안·규제영향분석서 등 '법령과 관련된 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ㅇ 이를 통해 국민은 여러 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법령과 법령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법령정보의 관리 및 제공에 관한 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법제처장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법령정보의 수집·관리 및 제공을 위해 법령정보의 수집·관리 및 제공에 관한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ㅇ 법제처장은 각 기관의 정보시스템과 법제처의 법령정보시스템을 직접 연계하거나, 관보의 정보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각 기관에 분산되어 있는 법령정보*를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ㅇ 또한, 국민이 원하는 법령정보를 편리하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법령정보를 통합·제공하는 법령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해야 한다.

    * 현재 법제처는 국가법령정보센터(http://www.law.go.kr)를 통해 법률, 대통령령, 조례, 행정규칙 등의 법령정보를 일부 제공하고 있으나, 향후 법률이 시행되면 국민에게 제공하는 법령정보를 점차 확대할 계획

 ㅇ 아울러 법안에는 법령정보시스템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일상생활이나 기업·영업 활동에 부담을 주거나 불합리한 법령 등에 관한 개선의견을 수렴하는 내용도 담겼다.

 ㅇ 또한, 법령정보를 가공·활용하는 기업에 정보를 개방하거나 기술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해 법령정보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 김외숙 법제처장은 법률이 시행되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법령정보들을 체계적·전문적으로 수집·관리해 국민에게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ㅇ “법률을 기반으로 관계 기관과 협조해 국민들이 지금보다 더 많은 법령정보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민의 알권리 확대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법제처는 3월 중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국회 제출 후 적극적 설명 등을 통해 조속한 입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법제처 2018-03-2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04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 투약이력, 언제든지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8 32
5503 2020년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지금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2 14
5502 유통분야 서면실태 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2 19
5501 코로나19 관련 등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및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2 19
5500 2020년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서 접수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2 25
5499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전 산업체 근무경력도 대입 산업체재직자 특별전형 대상 요건인 경력으로 인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2 18
5498 산후조리 할 때 미역국은 하루 2번이면 충분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2 12
5497 노인 재가생활을 돕는 장기요양 복지용구 급여기준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2 11
5496 복잡한 지방세 불복업무 지방자치단체 선정 대리인이 무료로 도와준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2 18
5495 공공시설 이용요금 감면 자격 확인 서비스, 올해 200여곳으로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2 9
5494 40일 걸리던 운전면허 자진반납, 이제 ‘하루면 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3 23
5493 「주택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3 11
5492 98만 가구에 장려금 반기신청 안내, 신청기한 연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3 17
5491 ‘코호트 격리’는 ‘동일 집단 격리’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3 14
5490 바지락 해감만 잘해도 미세플라스틱 90% 이상 제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3 14
Board Pagination Prev 1 ... 554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