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부터 적용될 새로운 자동차 등록번호판 개선(안) 마련을 위하여 3월 11일부터 2주간 온라인 국민 의견수렴을 실시한다.

국토부는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에 대응하고 비사업용 승용차 등록번호 용량을 반영구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 등록번호 용량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 승용차의 경우 등록번호(2,200만 개) 용량이 포화되어 현재 회수된 번호를 사용 중이나, 최근 등록량 추이(매년 약 80만대 순증)를 감안 시 ‘19년 하반기 소진이 예상되어 용량확대 필요
⇒ 향후 필요한 번호용량은 인구 및 차량증가 추이 등을 고려 시 약 4천만 개 수준


등록번호 용량 확대를 위한 등록번호체계 개편과 병행하여 디자인 도입(태극문양 등) 및 글자체 변경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다.

이번 의견수렴은 그간 연구용역 및 전문가 검토 등을 통해 마련한 대안에 대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번호판 개선(안)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의견수렴은 1) 새로운 승용차 등록번호 체계, 2) 번호판 디자인, 3) 번호판 글자체 세 가지 항목에 대한 설문 형태로 진행되며, 의견이 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제시될 수 있도록 번호판 개선 전반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도 접수한다.

의견수렴 기간은 3월 25일까지이며, 국민 누구나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carnumber)에 접속하여 의견을 올릴 수 있다.

네이버 모바일 배너(‘자동차 판‘, 3.12~16), 국토부 공식 SNS(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자동차 365’,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도로교통공단 누리집 링크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설문 참여자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한다.

국토부는 이번에 접수된 의견에 대해 관계기관,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여 번호판 개선안에 최대한 반영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의견수렴과 여론조사도 충분히 실시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용 중인 등록번호 용량은 한계에 도달한 만큼 이번 개편을 통해 용량문제를 근원적으로 해소할 필요가 있다면서, “자동차 번호판 개편에 국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국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 2018-03-1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08 갈비탕, 육개장 등 가정간편식 식육가공업체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9 17
10607 맞춤형 생활정보 알려주는 국민비서, 네이버 카카오 토스에서 만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1 17
10606 온라인 강연을 들으며 자녀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혀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2 17
10605 건설업등 자진신고 사업장 3월 31일까지 고용.산재보험료 신고.납부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5 17
10604 전자증명서로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 ‘보험계약 구비서류’ 발급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22 17
10603 신규 결핵환자 1만 명대 진입,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24 17
10602 통계로 보는 강원지역 여성의 삶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26 17
10601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29 17
10600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 공포 (3월 30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30 17
10599 합성가죽 소파, 유해물질 안전기준 강화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01 17
10598 현대·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벤츠, 토요타, 비엠더블유, 스포츠모터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8개사 714,720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27 17
10597 가공식품, 당류 및 나트륨 저감화 노력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0 17
10596 집에서 만드는 담금주, 이렇게 만들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21 17
10595 국민권익위, 자동차 개방형 지붕(팝업 루프)과 취침시설의 판단기준 명확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25 17
10594 올해로 20살 리츠, 안정적 투자처로 국민적 관심 증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07 17
Board Pagination Prev 1 ...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