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학용품, 학생용 가방 등 13개 신학기용품 리콜조치
 
□ 국가기술표준원(원장 허남용)은 신학기를 맞아 학용품, 학생용 가방 등 235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조사(’18.1~2월) 실시했다.
 
안전성조사 결과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12개 업체 13개 제품*에 대해 수거·교환 등 결함보상(리콜)명령 (제품안전기본법 제11조) 조치했다.(3.9.)
 
* 리콜제품(13개) : 학용품 10개(필통3, 연필깎이1, 크레용·크레파스2, 지우개2, 샤프1, 색연필1), 학생용 가방3
 
결함보상(리콜)명령 대상 13개 제품의 안전기준 부적합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용품) 필통 등 10개 제품 결함보상(리콜)
 
- 필통(3개)은 납 1.04~4.17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229배 등이 초과했으며, 연필깎이(1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1.66배 초과을 확인했다.
 
- 크레용·크레파스(2개)는 납 2.31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2.59배 등이 초과되었으며, 색연필(1개)은 카드뮴 3.79배 및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13.4배 초과를 확인했다.
 
- 샤프(1개)는 납 47.9배 초과되었으며, 지우개(2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각각 362.73배 및 367.64배 초과가 확인됨
 
(학생용 가방) 3개 제품 결함보상(리콜)
- 가방 3개 중 2개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각각 201.6배 및 23.6배 초과되었고, 1개에서 납이 7.6배 초과했다.
 
 
<참고> 유해물질 위해성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 간·신장 등의 손상을 유발하는 환경호르몬
납 : 피부염·각막염·중추신경장애 등 유발 가능
▶ 카드뮴 : 신장, 호흡기계 부작용 및 어린이 학습능력 저하 우려
 
국표원은 이번에 처분한 결함보상(리콜)제품을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리콜제품 알리미*공개하였고,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에 등록하여 전국 대형 유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원천 차단하였음
 
* ‘리콜제품 알리미’는 모바일 앱(App)으로 소비자들이 손쉽게 리콜제품 조회, 불법·불량제품 신고 및 제품안전 정보 검색 등을 할 수 있음
 
이번에 처분된 기업은 제품안전기본법 제11조 등에 따라 해당제품을 즉시 수거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은 교환 등을 해주어야 하며, 위반 시 제품안전기본법 제26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고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국표원은 소비자시민단체 등에 이번 조사결과를 설명하고, 결함보상(리콜)정보를 공유하는 등 소비자 시민단체와 협력을 통해 해당제품이 시중에서 유통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감시·조치할 계획이다.
 
ㅇ 결함보상(리콜)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도 제조․수입․판매사업자에게 수거 및 교환 등을 요구할 수 있으며, 수거되지 않은 제품을 발견하면 국표원 (043-870-5421~7) 또는 한국제품안전협회(02-890-8300)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업통산자원부 2018-03-0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07 기한 넘겨 납세신고한 자도 신고내용에 오류·탈루가 있다면 수정할 기회 줘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11 52
5406 전국 206개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결과 공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11 52
5405 가상통화취급소 이용약관상 불공정약관 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5 52
5404 2018년 근로・자녀장려금, 307만 가구에 신청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2 52
5403 「치매관리법」,「정신건강복지법」등 복지부 소관 4개 법안, 5월 28일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9 52
5402 중소기업 취업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상품 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8 52
5401 중소기업 퇴직자가 직접 소득세 감면 신청할 수 있게 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02 52
5400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0.53% 상승…9월 15일부터 적용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4 52
5399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정확하게 알고 접종 받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0 52
5398 ’18년 메르스 국내유입, 10월 16일 0시 상황 종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5 52
5397 '수입콩 사용 두부에서 GMO 유전자가 검출됐다'는 최근 보도에 대한 해명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1 52
5396 장기요양 종사자 처우와 서비스 질 개선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7 52
5395 11월 29일부터 모든 공연장 피난 안내 의무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9 52
5394 유통기한 변조 수입제품(파스타류, 잼류) 적발 및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9 52
5393 불법행위 의료기관, 영업정지기간 동안 편법운영 차단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22 52
Board Pagination Prev 1 ...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