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4월부터 기초연금 최대 20만9960원 지급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1.9%)을 반영하여 4월부터 급여액 인상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 4월부터 기초연금 수급자에 대한 기준연금액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하여 인상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 기준연금액 및 소득인정액 산정 세부 기준에 관한 고시」

 ㅇ 기초연금 급여액은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1.9%)를 반영하여 단독가구 20만6050원, 부부가구 32만9680원에서 단독가구 20만9960원, 부부가구 33만592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 이에 따라, 현재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들은 4월 급여(4월 25일 지급)분부터 인상된 기초연금액을 지급받게 된다.

  * 연도별 기준연금액 : (`16년) 20만4010원 → (`17년) 20만6050원 → (`18년) 20만9960원(단독가구 기준)

 ㅇ 이번 행정예고는 3월 2일부터 3월16일까지 진행되며, 행정예고 기간 동안 의견수렴을 거쳐 고시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의견 제출방법 >

 

 

 

○ 제출처

온라인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정보법령정보입법/행정예고)

우 편 세종특별자치시 도움4로 13, 정부세종청사 10동 보건복지부 기초연금과 (우편번호 30113)

- F A X : (044) 202 - 3978

 

○ 기재사항

행정예고 사항에 대한 의견(반대 시 이유 명시)

성명(법인·단체의 경우 법인·단체명과 대표자명), 주소 및 전화번호

  

□ 이와 별도로, 기초연금의 기준연금액을 25만 원으로 인상하는 기초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2.28), 9월부터 기초연금이 최대 25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 한편, 2014년 7월 도입된 기초연금제도는 65세 이상 어르신들께 매월 최대 20만6050원(‘18.3. 기준)을 지급하여 전반적인 노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ㅇ 국민연금연구원이 기초연금 수급자 1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기초연금이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초연금 수급자 1800명 대상 1:1 방문 설문조사(‘17. 국민연금연구원)

 ◇ (생활 안정) 설문조사 결과 수급자의 77.9%가 기초연금이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였다.

 ◇ (생활 변화) 기초연금 수급 후 수급자들이 느끼는 변화를 분석한 결과, 병원 가는 부담 감소(50.5%), 미래에 대한 불안감 감소(45.2%), 원하는 것을 살 수 있게 됨(41.3%) 등에서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 (심리 변화) 기초연금 수급자들은 수급 전에 비해 일상생활에 만족한다고 대답했으며(48.6%), 기초연금 수급이후 미래에 대한 전망이 낙관적으로 변한 것(35.2%)으로 나타났으며,

 ◇ (주 사용처) 기초연금의 주 사용처는 식비(62.9%), 보건의료비(22.8%), 주거비(7.9%) 순으로 조사되었다.

ㅇ 또한, 기초연금 효과의 심층적 분석을 위해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초연금 수급자 중 일부를 대상으로 표적집단면접(FGI, Focus Group Interview)을 실시한 결과, 기초연금이 노후생활 전반에 밀접한 도움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표적집단면접(FGI) 인터뷰 주요 내용 >

표적집단면접(FGI) 인터뷰 주요 내용 >

생활이 좀 더 윤택해진 거죠. 뭐를 사도 조금 여유롭게 살 테니까.

 

25일을 기다리잖아얼마나 즐거워요. 하루도 안 틀리고 들어오잖아요.

 

침을 받든가물리치료를 받든가의료보험이 안되는 게 있어요그래서 받을 수가 없었는데그 돈으로 쓰면 굉장히 좋지요.

 

공과금은 신경을 안 써도 거기서 나가니까 좋더라고요.

 

산악회도 가고난타 치는데도 한달에 만원씩 내니까 그런 것도 나가고.

 

너무 없으면 애들한테도 저기 할까 봐 신경도 쓰고 하는데그거는 내 자유로 할 수 있는 거니까 떳떳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그리고 마음이 편해요.

 

생명수라고 볼 수 있지요. 넉넉하지 않지만 든든한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인 어르신이라면 관할 주소지의 주민센터나 읍‧면 사무소,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신청할 수 있다.

 ㅇ 이 경우,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 131만 원, 부부가구 209.6만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 보건복지부 2018-03-0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75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첫 입주자 모집…전국 34개 지역 679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0 29
5374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제품 등 집중 단속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1 29
5373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에 속지 마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17 29
5372 다소비 가공식품 2018년 7월 가격동향 조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13 29
5371 금융꿀팁 200선 - 93 “보이스피싱 사기예방 서비스 이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02 29
5370 선불식할부거래업자(상조업자)의 등록변경사항 정보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31 29
5369 대규모유통업법 과징금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30 29
5368 식약처와 함께 하는 건강한 여름 나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24 29
5367 내년(19년)부터 국가건강검진 사각지대 사라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20 29
5366 정수기 품질검사부터 사후관리까지 안전관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2 29
5365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한 여름방학, 신나게 체험하며 꿈을 키워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2 29
5364 7월 1일부터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시행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04 29
5363 “식당 사장님, 이제 인터넷으로 민원서류 제출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02 29
5362 임금조건 공개 않는 ‘깜깜이 채용공고’ 사라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1 29
5361 일과 생활의 균형 이룰수록 삶의 만족도도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4 29
Board Pagination Prev 1 ...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572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