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여성긴급(☎1366), 경찰민원(☎182), 전기고장신고(☎123) 실시간 연계

 
□ 앞으로 여성긴급(1366), 경찰민원(182), 전기고장신고(123) 상담내용 등이 국민콜(110)로 실시간 연계되어 어느 곳에 전화하더라도 편리하고 신속하게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28일 오후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여성가족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 권태성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주재로 ‘3개 신고전화 실시간 연계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기존 국민콜(110)은 비(非)긴급 신고상담전화에 대해 1차 상담 후, 신고 또는 전문상담이 필요할 경우 각 기관별 콜센터(16개)*에 전화를 연결해 왔다.
 
< 비(非)긴급 신고상담전화(16개) >
 
경찰민원(182), 전기고장신고(123), 여성긴급(1366), 학교폭력(117), 밀수신고·관세상담(125), 사이버테러(118), 군위기상담·범죄신고(1303), 전기안전(1588-7500), 부정불량식품(1399), 검찰민원(1301), 청소년상담(1388), 자살예방(1577-0199), 노인학대(1577-1389), 가스안전(1544-4500), 상수도(121), 환경오염(128)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8월부터 16개 콜센터 중 여성긴급(1366), 경찰민원(182), 전기고장신고(123) 등 3개 콜센터와 국민콜(110) 간 상담내용이나 데이터가 시스템 상 실시간 연계되도록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연계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로 국민은 국민콜(110)이나 3개 콜센터 중 어느 한 곳에 전화를 하더라도 처음 상담한 내용이 2차 상담기관과 실시간으로 공유되어 또 다시 상담내용을 번거롭게 설명할 필요가 없어졌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추진된 3개 콜센터 연계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나머지 13개 비(非)긴급 신고상담 콜센터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국민권익위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긴급재난신고(119), 범죄신고(112) 등 긴급 신고상담 전화를 국민콜(110)에 실시간 연계하고 이중 비(非)긴급 신고상담은 국민콜(110)에서 통합 상담하도록 했다.
 
□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국민이 자주 상담하는 내용을 토대로 ‘보이는 ARS’ 스마트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이는 ARS’를 활용하면,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직접 원하는 정보를 선택해 검색할 수 있고 검색만으로 해결이 안 될 경우 해당 화면에서 바로 상담사에게 전화를 할 수 있다.
 
특히, ‘보이는 ARS'는 전화 상담이 불가능한 청각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국민권익위 권태성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국민콜(110)과 3개 기관과의 실시간 연계체계 구축을 계기로 기관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국민에게 양질의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 국민권익위원회 2018-02-2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23 국민권익위, “중고거래 플랫폼 성장...최근 3년간 발생 민원 14,000여 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09 28
5422 혈압계, 올바르게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05 28
5421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26 28
5420 2021년 2월, 전월 대비 ‘유사투자자문’ 소비자상담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23 28
5419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중소기업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3개월 연장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08 28
5418 코로나19 보호용품, 광고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04 28
5417 나도 모르는 이동통신 요금제 자동전환 없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2 28
5416 국세청 국세증명 10종, 이제 온라인으로 아포스티유 발급받으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18 28
5415 식용유 중 지방산 유래 유해물질, 안전기준 마련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4 28
5414 10일부터 소규모 건설현장도 안전관리계획 수립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9 28
5413 수급가구 내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는 20대 미혼청년도 주거급여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9 28
5412 치매안심센터에 국민건강검진 치매검사 결과 공유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25 28
5411 속눈썹펌제 관리방안 마련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8 28
5410 두 달 이상 무단방치 차량 강제처리(견인)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8 28
5409 방통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개인정보 불법유포에 엄정 대응키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1 28
Board Pagination Prev 1 ... 554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