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전국대학 및 전문대 총330개교에서 2022년까지 대학 및 전문대 입학금 전면 폐지 합의에 따른 이행계획을 수립하여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개별 대학의 입학금 감축 계획은 각 대학의 등록금심의위원회 및 자체 논의를 거쳐 확정된 자료를 교육부에 제출한 것으로, 국?공립대 입학금 전면폐지(‘17.8.17.)와 사립대학(’17.11.24.) 및 전문대(’18. 1.18.) 입학금 단계적 폐지 합의에 따른 이행 계획을 확인한 것이다.

□ 각 대학의 이행 계획을 확인한 결과, 입학금이 평균(77.3만 원) 미만인 4년제 대학 92교는 합의내용에 따라 2018년부터 입학금의 실비용을 제외한 나머지를 4년 동안 매년 20%씩 감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 또한, 입학금이 평균(77.3만 원) 이상인 4년제 대학 61교는 입학금의 실비용(20%)을 제외한 나머지를 5년 동안 매년 16%씩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o 전문대학 128교(사립)는 입학금의 실비용(33%)을 제외한 나머지를 5년 동안 매년 13.4%씩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정부는 '21년(4년 간 감축) 및 '22년(5년 간 감축)까지는 입학금의 실비용에 대해 국가장학금으로 지원하고,

 o '22년 이후부터는 신입생 등록금으로 포함하되, 해당 등록 금액만큼 국가장학금으로 지원하여 학생 부담을 해소할 계획이다.

 o 이에 따라 2021학년도 신입생 및 2022학년도 신입생은 실질 입학금 부담이 0원이 되며, 3~4년 후에는 사립대학의 입학금이 사실상 폐지된다.

□ 교육부는 “ 모든 대학들이 합의내용*에 따라 입학금 전면폐지 또는 단계적 폐지 이행에 동참함으로써 학생?학부모의 학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 학생?정부?사립대학총장협의회 입학금 폐지 합의('17.11.24), 정부?전문대학교육협의회 입학금 폐지합의(‘18. 1.18)

 o 또한, “앞으로 고등교육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대학이 세계 수준의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부 2018-02-1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44 내년부터 토요일에 건강검진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2.30 83
5443 내년부터 주택 매매시 취득세 제도가 달라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30 14
5442 내년부터 전기차 충전요금, 포인트로 결제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8 65
5441 내년부터 전기자동차에 대해 별도 번호판 발급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01 128
5440 내년부터 저소득층 1세 미만 아동의 의료비 부담이 더 낮아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05 46
5439 내년부터 자율주행 버스·화물차 일반 도로에서 만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3 33
5438 내년부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로 통합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0.23 17
5437 내년부터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식품 등의 표시ㆍ광고에 관한 법률」, 1월 1일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30 56
5436 내년부터 요양시설 종사자 배치기준 강화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8.31 95
5435 내년부터 요양보호사 역량 강화를 위해 보수교육 실시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25 8
5434 내년부터 연말정산, 정부24, 국민신문고에 민간전자서명 첫 도입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1 16
5433 내년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재산 사용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24 47
5432 내년부터 비양육부모-자녀 면접교섭서비스 전국 가족센터로 확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7
5431 내년부터 도심 내 넓고 쾌적한 공공 전세주택 1.8만호(21년·22년) 공급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2 16
5430 내년부터 달라지는 지방세 주요 개정내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30 18
Board Pagination Prev 1 ...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566 567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