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설날 연휴 기간(2월 15일~18일) 미세먼지(PM2.5) 농도, 야외활동에 무리 없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

▷ 연휴 전날(14일) 고농도 발생 후 연휴 기간 대체로 '보통' 수준을 나타내며 17일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 있음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설 연휴 기간(2월 15일~18일) 전국의 미세먼지(PM2.5) 농도는 야외 활동에 무리가 없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PM2.5 : 대기 중 부유하는 먼지의 지름이 2.5μm 이하인 먼지
* 좋음(0~15㎍/㎥), 보통(16~50㎍/㎥), 나쁨(51~100㎍/㎥), 매우나쁨(101㎍/㎥~)

다만, 연휴 전날(14일) 대기정체 후 서풍계열 바람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일부 유입될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남부지역은 15일 오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연휴 이튿날(16일)부터는 대기흐름이 대부분 원활하나, 17일 일시적으로 농도가 다소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수도권의 경우, 연휴 기간 동안 대체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국내외 미세먼지 영향으로 17일 오전 전후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과 강릉 지역 역시 연휴기간 동안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강원영서 지역은 태백산맥 등의 지형적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기존 수도권에만 적용하던 3km 격자 간격의 고해상도 예보를 2월 1일부터 강원 지역에도 적용하고, 미세먼지 이동측정차량을 경기장에 배치하는 등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비하여 대기질 감시체계를 강화한 바 있다.

이 밖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다른 지역 역시 설 연휴 기간 동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 다만, 전라·경상 일부 지역에서 15일 오전까지 일시적 고농도 발생 가능성이 있음

국립환경과학원은 기상청의 중기(10일) 예보, 국내외 대기질 모델, 최근 3년간(2015~2017) 대기오염물질 농도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이번 설 연휴 기간 미세먼지 농도를 예상했다.

한편, 올해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한 10일(2월 12~21일)에 대하여 최근 3년간 미세먼지(PM2.5)가 일평균 '나쁨' 수준 이상 발생된 사례는 2015년 3회, 2016년 1회, 2017년 3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발생 사례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1일 1권역 이상 PM2.5 '나쁨' 이상 발생 일수>
1일 1권역 이상 PM2.5 '나쁨' 이상 발생 일수

지역

미세먼지

2015년

2016년

2017년

전국

PM2.5

3

1

3

서울

PM2.5

0

0

0


장임석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장은 "우리나라 주변지역 미세먼지 농도와 기상조건은 변동성이 있어 연휴 기간 실제 미세먼지 농도는 이번 전망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라며,

"하루에 4번 발표하는 미세먼지 최신 예보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미세먼지 예보는 환경부 에어코리아(http://www.airkorea.or.kr)에서 하루 4번(05·11·17·23시) 3일치(오늘·내일·모레)가 제공된다.



[ 환경부 2018-02-1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96 코로나19로 인한 위약금 상담관련 동향 및 소비자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1 8
5395 2020년 2월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1 6
5394 공적 마스크 판매 정보, 손쉽게 확인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1 7
5393 전자증명서 발급 신청・제출, 앞으로 페이코에서도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1 6
5392 길 어깨(갓길)에서 긴급구난차량 구난활동 안전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2 21
5391 ‘공공재정환수법 해석 자문단’ 출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2 8
5390 인생후반전 경력준비, 이제 온라인으로 함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2 6
5389 ‘학교온(On)’이 온라인 학급방 운영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2 5
5388 만성콩팥병, 건강한 9대 생활수칙 실천으로 예방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2 25
5387 체육시설·공공주차장 예약이 필요할 땐 공유누리를 찾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2 6
5386 벤츠, FMK, 야마하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3개사 27,285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3 14
5385 공적 마스크 대리 구매할 때, 전자증명서 활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3 6
5384 '맞춤형화장품' 3월 14일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3 16
5383 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시스템‘스쿨포유 초등과정’개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6 10
5382 코로나19 관련 소비자 분쟁 대응 위해 ‘소비자피해 집중대응반’ 구성·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6 20
Board Pagination Prev 1 ...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566 567 ... 922 Next
/ 92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