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설 연휴를 맞이해 가족과 함께 막바지 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 5곳'은 ▲설악산 주전골 ▲오대산 전나무숲길 ▲경주 삼릉숲길 ▲내장산 아기단풍별길 ▲무등산 무돌길이다.

이들 걷기 좋은 길 5곳은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무리가 없는 저지대 탐방로로 구성됐다.

설악산 주전골은 오색 약수를 지나 선녀탕~용소폭포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기암괴석의 바위 위에 하얀 눈이 어우러져 웅장함을 더한다. 산행 후 근처 오색 탄산 온천에서 겨우 내 쌓였던 피로도 풀 수 있다.

오대산 전나무숲길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된 겨울여행지로도 각광받는 곳이다. 맑고 시린 오대천 사이로 도열해 있는 아름드리 전나무가 천년 고찰 월정사를 지키는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경주 삼릉숲길은 소나무의 청량한 기운과 솔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용장사지 삼층석탑 등 경주 남산의 역사문화재와 최부자집 교촌마을과 연계한 전통문화 탐방도 즐길 수 있다.

고즈넉한 겨울 분위기와 멋진 설경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내장산 아기단풍별길을 추천한다.  

백양사를 품은 내장산은 가을철 아름다운 애기단풍으로 잘 알려진 명소로 겨울에는 백암산과 쌍계루가 어우러진 멋진 설경이 매력적인 곳이다. 장성 곶감 등 인근의 특산물도 맛볼 수 있다.

무등산 무돌길은 무등산 자락의 마을과 마을을 잇는 아름다운 길이다. 풍암제에서 충장사, 등촌마을 돌담길까지 이어진 길이 가장 볼만하며 겨울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김영래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복지처장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신의 체력에 맞는 적절한 탐방로를 선정해야 한다"라며, "설 연휴를 맞아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환경부 2018-02-1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80 비알코올지방간질환 환자에서 간 섬유화 진행을 막으려면, 근육의 양보다 ‘질’에 신경써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3 18
7279 비알코올성지방간 그대로 방치하면, 10년 내 심혈관질환 4~8배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7 21
7278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환자에서 당뇨병 조기예측 및 중재 가능성 열린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4.07 58
7277 비싼 치아교정, 진행단계별 치료비 분할 납부 필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7 65
7276 비실명 대리신고 자문변호사 선택 더 쉬워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7 33
7275 비실명 대리신고 신고결과...자문변호사단 통해 이의신청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7 7
7274 비수도권 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 확보 행정명령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13 34
7273 비수도권 유흥시설 관련 감염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20 89
7272 비소 기준 초과 검출 중국산 ‘개다래 열매’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2 23
7271 비상벨 누르면 자동으로 정확하게 범죄 신고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30 13
7270 비사업용 경·소형 화물차 배출가스 첫 정밀검사 시기, 차 출고 후 3년에서 4년부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25 15
7269 비브리오패혈증균 발생 예측으로 감염 사전 예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24 42
7268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환자 발생! 감염에 각별히 주의 당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5.02 53
7267 비브리오균 오염우려 수산물 선제적 안전관리 추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4.14 51
7266 비도덕적 진료행위에 대한 처분기준 정비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17 25
Board Pagination Prev 1 ...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