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사례1) 광주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 노량진에서 공무원시험을 준비 중인 A씨, 열심히 공부하면 합격할 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지만, 넉넉지 않은 집안 형편에 매달 내는 월세 45만 원은 A씨에게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사례2) 대구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작년 서울에 있는 모 대학교에 합격한 B씨, 그러나 기쁨도 잠시 기숙사는 하늘에 별 따기였고 대학 주변 월세는 40만 원을 넘는다. B씨는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계획이다.


A씨나 B씨와 같은 취업준비생과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줄 시세 30% 수준의 청년매입임대주택*이 공급된다.

* 도심 내 기존 다가구·다세대·오피스텔 등을 매입하여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저소득 대학생, 취업준비생에게 공급하는 주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2일,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에게 공급하는 청년매입임대주택에 대한 1차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입주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청년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규로 매입한 주택이다.

서울 129호 등 수도권에 274호(전체 물량의 64%), 부산·대구·대전 등 기타 지역에 156호(전체 물량의 36%)가 공급되는 등 전국에 총 430호가 공급된다.

이번 1차 공급 이후 6월 이전에 2차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청년들에게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입주 희망자는 2월 26일(월)부터 3월 2일(금)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누리집(https://apply.lh.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누리집(www.LH.or.kr) → 청약센터(http://apply.lh.or.kr) → 청약신청(주거복지)


입주자 선정 결과는 3월 23일(금)에 발표되며 3월 말 계약을 체결하고 두 달 간의 입주지정기간 안에 입주할 수 있게 된다.

「청년매입임대」 주택의 입주대상 및 임대조건 등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입주대상) 「청년매입임대」는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공급된다.

대학생은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타 시·군 출신을 말하며, 취업 준비생은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년 이내이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자를 말한다.

(입주순위) 청년매입임대의 1순위 입주자격은 생계ㆍ의료급여 수급가구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정의 청년들에게 주어진다.

또한, 2순위 자격은 월평균 소득 50% 이하(3인 기준 월 244만 원), 3순위 자격은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가구의 청년에게 주어진다.

(임대조건)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은 주변 시세 30~5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매입임대주택에 거주 가능하다. 이에 따라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시) 시세 1억 5천만 원의 서울 광진구 중곡역(7호선) 인근 청년매입임대주택⇒ 보증금 1백만 원, 월임대료 24만 원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입주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청년매입임대주택은 시세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저소득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의 주거비 부담을 상당부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생애단계별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등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사회통합형 주거사다리 마련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청년매입임대 소재지, 세대수, 임대료 등 세부 내용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누리집(apply.lh.or.kr)에서 확인하거나 한국토지주택공사 전화 상담실(1600-100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국토교통부 2018-02-1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95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라돈 검출 대진침대 매트리스집단분쟁조정 개시 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6 35
7594 여름휴가 떠나는 국민의 82.6%, 국내에서 즐긴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7 35
7593 고속버스 안전운행 승객과 함께해요! “국민안전 승무원제” 도입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8 35
7592 2018년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30 35
7591 시중 유통 빵류, 당류 저감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31 35
7590 여름용 신발 품질하자 ‘내구성 불량’이 가장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1 35
7589 연속 3회 미흡등급 건강검진기관 퇴출시킨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05 35
7588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오늘부터 시작!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1 35
7587 2018년 9월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2 35
7586 사람도 동물도 안전한 도로, 운전자와 함께 만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5 35
7585 커피전문점 이용 시 1회용품 사용 자제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28 35
7584 하도급법상 공공입찰참가자격 제한제도 실효성 제고 방안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18 35
7583 인허가 법령해석이 궁금할 때,‘내고장알리미’에서 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6 35
7582 지방세, 2019년에 이렇게 달라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2 35
7581 경피용건조비씨지백신 국가출하승인 완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3 35
Board Pagination Prev 1 ...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