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유아용 일회용 기저귀’에 관한 가격·품질 비교정보는 ‘행복드림(www.consumer.go.kr)’내 ‘일반비교정보’란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임.

유아용 일회용 기저귀는 육아필수품으로 그 중 팬티형 기저귀는 속옷처럼 입히고 벗기기 쉬워 많은 부모들이 사용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의 팬티형 기저귀 8개 제품을 대상으로 흡수성능과 안전성, 촉감 등을 시험·평가하였다.

시험결과 유해물질은 전 제품 관련 기준에 적합하였으나, 기저귀의 핵심성능인 흡수성능과 촉감, 가격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흡수성능은 제품에 따라 차이 있어 (세부내용, 붙임자료 6페이지)

(역류량) 소변이 피부로 되묻어나는 정도를 평가한 역류량은 2회 소변량(160ml)에서‘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 팬티’,‘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 2개 제품이상대적으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1회 소변량(80ml)에서는 전 제품이 매우 우수

(흡수시간) 소변의 흡수 정도를 평가한 결과,‘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제품이 기저귀에 고인 소변을 가장 신속하게 흡수해 상대적으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간흡수율) 흐르는 소변을 순간적으로 흡수하는 성능을 평가한 결과, ‘마미포코 360핏 팬티’,‘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 팬티’2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나타났다.
(최대흡수량) 최대로 흡수할 수 있는 소변의 양은 전 제품이 3회(240ml) 이상의 소변을 흡수하기에 충분한성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누출량) 소변이 기저귀를 통과해 새는 정도를 시험한 결과, 전 제품의 누출량이 매우 적어 정상적인 착용 시 옷이 소변에 젖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촉감은 마른 상태와 젖은 상태에 따라 평가 달라 (세부내용, 붙임자료 9페이지)

유아의 피부에 가장 많이 닿는 기저귀 안쪽 표면의 촉감*을 평가한 결과, ‘나비잠 슈퍼드라이 팬티’제품이 마른 상태와 젖은 상태 모두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촉감은 유아를 키우는 여성 100명이 마른 상태의 기저귀와 인공 소변으로 적신 기저귀에 대해 각각 상 3점, 중 2점, 하 1점으로 평가

- 유해물질은 전 제품 관련기준에 적합 (세부내용, 붙임자료 8페이지)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 및 안전확인 안전기준 부속서10(어린이용 일회용 기저귀)에 따른 pH, 폼알데하이드 등 유해물질 시험 결과, 전 제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했다.

환경표지 인증기준의 아크릴산단량체, 잔류농약함량 시험 결과, 시험대상 전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방사능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있는 일본산‘군 오리지널 팬티’제품에 대한 방사능 물질(요오드·세슘) 확인결과,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앞으로도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유아 및 어린이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품질 비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한국소비자원 2018-02-0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20 2020년 부동산 가격공시 및 공시가격 신뢰성 제고방안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7 24
4819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7 24
4818 2022년까지 1회용품 사용량 35% 이상 줄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2 24
4817 소비생활 중요 3대 분야, 식·주·의에서 식·주·금융으로 변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13 24
4816 우리 아이 방과 후 돌봄시설 신청,「정부24」에서 한 번에 해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11 24
4815 공기청정기, 유해가스 제거(탈취)효율·소음 등 성능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07 24
4814 국세청, 빅데이터로 사업자등록 즉시 발급률 높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04 24
4813 퀴아젠코리아(유) 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 제재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31 24
4812 영양사 국가시험 부정행위자 최대 3회까지 응시 못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5 24
4811 주택도시기금 대출, 종이서류 없이 인터넷·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30 24
4810 2019 고령자 통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27 24
4809 일부 국내결혼중개업체, 주요 정보 제공 의무 준수하지 않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17 24
4808 “장례식장 조문객에게 음식물 제공 막으면 안 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7 24
4807 공기청정기 안전성·성능 공동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09 24
4806 해외직구 전문의약품, 품질·안전성 담보할 수 없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06 24
Board Pagination Prev 1 ... 598 599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