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지속적인 증가 추세, 특히 0~6세 발생 높음
   * 2017년 52주(12.24.∼12.30.) 102명 → 2018년 4주(1.21.∼1.27.) 158명
   * 2018년 4주, 0~6세 77.2% 차지
◇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집단감염 주의 필요
◇ 올바른 손씻기 및 안전한 식생활 지키기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로타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였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으로, 주로 겨울철에서 봄철까지 발생하며,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3일 안에 구토,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남


  ○ 장관감염증 표본감시기관(192개소)의 신고 현황에 따르면, 2018년 4주(1.21.~1.27.)에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 수는 총 158명으로 2017년 52주부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연령별로 0~6세가 77.2%로 높았다.
      * ’17년 52주(12.24.~12.30.) 102명
  ○ 급성설사질환 실험실 감시 결과 5세 이하의 설사환자에서 최근 5주간 로타바이러스 양성률*(9.9%)은 이전 5년 평균 양성률(8.3%)보다 높게 나타났다.
     * 양성률은 전체 수집된 환자의 검체 중 로타바이러스 양성이 확인된 검체의 비율

  ○ 또한, 2017년 장관감염증 집단발생 역학조사 결과, 유행 사례 중 68%(13/19건)가 산후조리원/신생아실에서 발생하여, 집단생활을 하는 유․소아에서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는 신생아실, 산후조리원 및 어린이집 등에서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증가에 따른 감염관리 주의를 당부하였다.

  ○ 아울러,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환자 구토물 처리 시 소독 등 집단 시설의 철저한 환경 관리를 강조하였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

 

 


  ◇ 올바른 손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식사 전, 배변 후, 조리 전, 기저귀 간 후 등
  ◇ 안전한 식생활 지키기
    ∘ 끓인 물 마시기
    ∘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서 먹기
    ∘ 집단시설에서 액체분유 사용 권장
  ◇ 환자와 접촉 제한
  ◇ 환자의 구토물, 접촉환경, 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 염소 소독하기
    ∘ 염소 (5,000~20,000ppm 농도) 소독하기



[ 보건복지부 2018-02-0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872 알레르기 유발 성분(흰 달걀, 우유) 미표기된 Just Egg America 과자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21.07.28
2871 라텍스 성분 주의사항 미표기된 Nylatex wraps 의료용 밴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20.11.23
2870 여름 휴가철 렌터카 이용시 소비자피해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20.07.20
2869 국민청원 검사, 시중 모든 '인공눈물' 무균시험 적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20.06.29
2868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20.06.25
2867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개인투자자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20.04.07
2866 검증되지 않은 코로나19 거짓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 주의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20.03.09
2865 ㈜신신생활과학 전기온수매트 기준온도 초과 관련 시정조치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9.11.04
2864 전자상거래로 구입한 가구, 소비자피해 급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9.04.01
2863 Amigazone 스퀴시 완구, 유해물질 함유로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9.03.12
2862 필리핀·우크라이나 지역 홍역 유행 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8.12.06
2861 제조 결함으로 화재나 감전 위험 있는 Diago 전원공급장치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8.05.17
2860 Emerald 호두, 알레르기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8.05.17
2859 AIRWAIR INTERNATIONAL 신발 2종, 유해물질 검출되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7.12.06
2858 겨울철 노로바이러스감염증 발생 증가, 개인위생 철저 당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7.12.04
2857 Madhava 초코칩(MMM... Chocolate Chip Cookie Mix 13.8 oz), 알레르기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7.10.31
2856 가을철 구별 어려운 독버섯, 먹을 경우 생명위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7.09.25
2855 잠수시간 오표시로 감압증 위험 있는 Aqualung 다이브 시계 판매 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3 2023.04.04
2854 성착취 추심 등 불법채권추심 피해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3 2023.03.20
2853 이취와 이미가 발생한 땅콩, 된장맛 과자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3 2023.03.16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217 Next
/ 21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