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분유포트의 품질을 비교한 결과, 안전 기준은 시험 대상 전 제품이 적합했지만, 보손 성능, 물 끓임 성능 등 품질은 제품별로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YWCA쿠첸’, ‘대웅모닝컴’, ‘보국’, ‘필립스’, ‘테팔’, ‘일렉트로룩스’, ‘대우어플라이언스’, ‘후지카’, ‘블레스’, ‘엘프슈타펠’, ‘솔리스’, ‘대웅모닝쿡’, ‘한일 미피13개 브랜드의 분유포트를 대상으로 물 끓임 성능, 보온 성능, 소비전력량, 표시사항, 안전성 등을 시험 평가했다.

 

15의 물 1L100까지 끓이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확인한 결과, 제품에 따라 최대 3배 이상 차이가 났다.

 

아이엔에스코리아후지카제품이 36초로 가장 소요 시간이 적었다. 반면, ‘대웅모닝컴대웅모닝쿡제품이 955초로 가장 길었으며, 평균적으로는 5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제품별 최고 온도를 보온 온도로 설정한 후, 실제로 해당 온도가 정확히 유지되는지를 1시간 동안 측정한 결과 최대 5까지 편차가 발생했다.

 

후지카,’ ‘일렉트로룩스’, ‘대우어플라이언스제품이 온도 편차가 작아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필립스제품이 5가량 편차가 발생해 보온의 정확성이 가장 미흡했다.

 

500의 물을 제품별 최고 온도까지 끓여 유지하는 데 드는 소비전력량을 30분 단위로 측정한 결과, 13개 제품 모두 초기 30분간(0~30) 소비전력량이 이후 30분간(30~1시간) 소비전력량보다 많았다.

 

일정 온도 유지를 위한 소비전력량은 제품별 설정 온도 차이로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계수를 적용해 비교 평가한 결과 블레스’, ‘대웅 모닝컴제품이 전력 소모가 적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누전 감전 관련 안전 기준 및 법적 표시사항은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그러나 분유 조제를 위한 적정 온도는 제품마다 표시된 적정 온도가 달라 혼란의 소지가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세계보건기구는 안전한 분유 조제를 위해 70를 권장하고 있으나, 고온에서는 유산균이 파괴될 수 있고 아기의 입이나 식도가 데일 위험이 있는 등 고려할 사항들이 다양해 업체의 자율적 판단에 따라 상이하게 규정하고 있다.

 

분유포트에 대한 자세한 가격 품질 비교정보는 행복드림(m.consumer.go.kr)’ 비교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정거래위원회 2018-01-2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58 불법광고물, 주민이 직접 나서니 확 줄었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22 85
7257 불법건축물 대지 소유자에게 이행강제금 부과는 잘못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27 135
7256 불법·위해 수입물품, 꼼짝마 !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4 68
7255 불법·위해 수입물품, 꼼짝마 !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30 75
7254 불법·불량 수입제품 통관단계에서 116만점 적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3 84
7253 불법.위해 수입물품, 꼼짝마!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4 73
7252 불법 현수막·입간판...., 주민과 함께 걷어낸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5.18 81
7251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온라인 유통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30 51
7250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필요성 70.5%가 인정, 어린이 보호구역 등으로 확대는 84.8%가 찬성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04 38
7249 불법 의심 아파트 직거래 조사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3 12
7248 불법 의료기관 근절을 위해 건강보험공단에 「의료기관 관리 지원단」 전담조직 설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2.17 124
7247 불법 의료광고 근절에 힘을 모은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6 89
7246 불법 사무장병원의 보험사기에 대한 기획조사 실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11 81
7245 불법 대출중개수수료 피해현황 및 소비자 유의사항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06 149
7244 불법 대부광고 꼼짝마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0 84
Board Pagination Prev 1 ...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 930 Next
/ 93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