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관세청과 합동으로 금년 상반기 주요 4개 세관*에서 실시한 수입 전기용품 및 공산품(어린이용품)에 대한 “통관단계 수입제품 안전관리“ 협업검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인천본부, 인천공항, 부산본부 및 평택직할 세관
 
ㅇ 올 해 상반기에 총 1,085건의 수입제품을 선별 검사하여, 이중 KC안전인증 등을 위반한 불법‧불량 제품* 총 501건, 물량으로는116만점을 적발하였으며,
 
* 불법제품 : KC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인증미필), 인증 당시와 재질, 성능, 색상 등이 다른 제품(허위표시), 인증번호, 인증마크 등을 누락·오기한 제품(표시사항위반)
 
* 불량제품 : 유해물질 초과검출, 성능미달 등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
 
ㅇ 적발된 불법·불량제품 501건 중에서 전기용품은 조명기기(343건, 68%), 공산품(어린이용품)은 완구(95건, 19%)순으로 많았고, 인천세관에서의 적발건수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ㅇ 특히 어린이용품 중에는 납 함유량이 안전기준을 초과한 장신구, 학용품과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초과 검출된 완구 등도 포함되어 있다.
□ 이번에 적발된 불법‧불량제품 중 통관보류 중인 제품은 관세청에서 반송·폐기하고, 기 통관된 제품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리콜조치* 예정이며,
 
*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를 통한 리콜정보 공개
 
ㅇ 아울러, 인증을 받지 않은 물품을 반입하면서 세관에 KC안전인증서를 허위로 제출하는 등 고의로 위법행위를 한 16개 업체(신고수량 11만점) 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하였다.
 
□ 그간, 세관에서는 통관단계에서 서면으로 수입제품의 안전인증 여부를 확인함에 따라 서류위조 및 부품 불법교체 여부 등에 대한 판별이 어려운 반면,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 유통단계에서의 사후 단속에 치중함에 따라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존재하였다.
 
ㅇ 이에 관세청의「수입물품선별검사시스템」과 국가기술표준원의「제품안전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불법·불량제품 유통이력 사업자 정보 등을 공유하고,
 
ㅇ 동 사업자가 수입하는 전기용품 및 공산품에 대해 통관단계에서 합동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위해 수입제품을 국내 반입 이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
 
* 4개 세관에 협업사무소 설치 및 한국제품안전협회 직원 파견 근무
 
□ 국가기술표준원은 앞으로도 관세청과 협업을 통해 불법‧불량 제품이 국내에 유통되지 않도록 수입제품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시행함으로써 어린이 등 소비자의 안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가기술표준원 2015-08-1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59 「모자보건법」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의결 (11.17)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7 10
12758 김장철! 올바른 식품조리 기구 사용법 등 정보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8 10
12757 나트륨·당류 줄이기 마이나슈 온라인 홍보관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0 10
12756 성매매 피해아동ㆍ청소년 법적 보호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0 10
12755 재난심리상담은 전국 어디서나 1670-9512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0 10
12754 ‘20년 10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 동기대비 5.5%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5 10
12753 유치원 등 집단급식소 과태료 부과기준 상향 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1 10
12752 하도급법 과징금고시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2 10
12751 조두순 등 성범죄자 거주지 건물번호까지 공개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3 10
12750 사상 첫 인구감소, 세대수는 사상 최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04 10
12749 소규모 사업장의 저소득 근로자와 예술인의 고용보험 가입을 지원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04 10
12748 2020년 긴급복지 완화기준, 2021년 3월까지 계속 적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04 10
12747 국민생각을 제도개선으로, 국민권익위가 바꿉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08 10
12746 금연보조제는 허가받은 '의약외품'을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11 10
12745 전월 대비 코로나19 관련 ‘보건·위생용품’, ‘숙박시설’ 소비자상담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11 10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