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텔프(G-TELP) 등 공인어학성적 다이렉트 제출 서비스 확대(10개 자격) ▲특별추가접수를 통한 시험 응시 기회 확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사례형 문제 출제로 고객중심의 국가전문자격 시험 서비스 확대 제공
- 20일, 사회복지사 1급을 시작으로 2018년 국가전문자격 시험 시행
고객중심 국가전문자격 시험 서비스 확대
- ▲지텔프(G-TELP) 등 공인어학성적 다이렉트 제출 서비스 확대(10개 자격) ▲특별추가접수를 통한 시험 응시 기회 확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사례형 문제 출제로 고객중심의 국가전문자격 시험 서비스 확대 제공
- 20일, 사회복지사 1급을 시작으로 2018년 국가전문자격 시험 시행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올해 ▲지텔프(G-TELP) 등 공인어학성적 다이렉트 제출 서비스 확대(10개 자격) ▲특별추가접수를 통한 시험 응시 기회 확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사례형 문제 출제 등 고객중심의 국가전문자격 시험 서비스를 확대한다.
공단은 지난 해 11월, G-TELP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존 TOEIC과 JPT에만 제공되던 공인어학성적 다이렉트 제출 서비스를 올해부터는 G-TELP도 확대해 공인어학성적을 필요로 하는 감정평가사 등 10개 국가전문자격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자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공인어학성적 다이렉트 제출은 큐넷(www.Q-net.or.kr) 마이페이지에서 공인어학성적을 조회해 곧바로 제출하고 자동승인 받는 간편한 성적제출서비스다.
정기접수 기간에 접수를 하지 못한 수험자들을 위해서는 특별 추가접수 제도를 마련해 시험 응시 기회를 확대한다.특별 추가접수는 정기접수 기간에 접수한 수험자가 환불 등의 이유로 공석이 발생한 경우에만 해당되며 상대평가로 합격자가 결정되는 자격은 해당되지 않는다.
현재 경비지도사 등 11개 국가전문자격 시험이 해당되며 향후 주무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특별 추가접수가 가능한 자격시험을 확대해나갈 예정으로 지난해에는 11개 국가전문자격에 45,918명의 수험자가 접수했다.
한편, 국가전문자격의 지식암기형 출제를 지양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사례형 문제 등 현장성을 강화해 자격시험과 실무 간 괴리를 최소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등 자격의 효용성을 높인다.
수험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는 자격체험방 앱을 통해 사전에 문제를 체험할 수 있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앞으로도 수험자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격별 시행 공고는 시험일 90일 전에 국가전문자격시험(www.Q-net.or.kr) 자격별 홈페이지에 별도로 공고 되며, 기타 시험관련 사항은 공단 HRD고객센터(☏1644-800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공단은 20일, 서울상설시험장 등 11개 지역, 47개 시험장에서 수험자 27,520명이 접수한 제16회 사회복지사 1급을 시작으로 2018년 국가전문자격 시험을 시행한다.
[ 고용노동부 2018-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