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7년 말 주민등록 인구는 51,778,544명으로 지난 ’16년 말(51,696,216명)에 비해 82,328명(0.16%) 늘었다.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시스템으로 집계한 ’08년 이후 주민등록 인구는 매년 늘고 있지만, 인구증가 규모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시·군·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경기 화성(50,196명)이고, 대구 달서(△13,823명)는 가장 많이 감소하였다.

* 인구증가 규모 : ’09년(232,778명) → ’10년(742,521명) → ’11년(218,618명) → ’12년(213,988명)
’13년(193,191명) → ’14년(186,453명) → ’15년(201,422명) → ’16년(166,878명) → ’17년(82,328명)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에 따르면 2017년 말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778,544명이고, 여자는 25,922,625명(50.1%), 남자는 25,855,919명(49.9%)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66,706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등록 인구 중에서 거주자는 51,276,314명(99.03%), 거주불명자는 444,643명(0.86%), 재외국민은 57,587명(0.11%)이다. 주민등록 세대수는 21,632,851세대로, 지난 ’16년 21,294,009세대보다 338,842세대가 증가했다. 세대당 인구는 2.39명이다.

’17년 지난 한해 지역별 주민등록 인구변동을 살펴보면, 시·도에서 ’16년 말보다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경기(157,115명), 세종(37,052명), 충남(20,043명), 제주(15,486명) 등을 포함한 7곳이고, 서울(△73,190명), 부산(△27,876명), 대전(△12,143명), 전북(△10,184명), 대구(△9,326명), 경북(△8,692명) 등 10개 시·도의 인구는 감소하였다.

시·군·구에서 ’16년 말보다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경기 화성(50,196명), 김포(28,649명), 대구 달성(25,107명) 등을 포함한 77곳이다.

경기 용인은 1년간 12,955명이 늘어 1,004,081명으로, 9월말 기준 인구 100만 시가 되었다. 시·군·구에서는 수원, 창원, 고양에 이어 4번째다. 대구 달서(△13,823명), 서울 노원(△13,178명), 경기 안산(△12,149명), 서울 강남(△10,951명), 인천 부평(△9,775명), 경기 안양(△9,650명) 등을 포함한 149개 시·군·구의 인구는 감소하였다.

지난 10년간(’08년~’17년) 주민등록 인구변동 요인*을 자연적 인구 증감(출생-사망)과 사회적 인구 이동(전입-전출) 중심으로 살펴보면, 시·도에서 ’08년보다 인구가 증가한 지역 중 경기(1,581,631명), 인천(255,846명), 세종(188,574명), 충남(182,186명), 경남(155,149명) 등을 포함한 8곳은 자연적 인구 증가와 타시도로부터 순유입이 많았다.

울산(52,725명), 광주(41,068명), 대전(21,332명), 경북(17,775명) 4개 시·도는 전체 주민등록 인구는 ’08년보다 증가하였으나 지난 10년간 타시도로 순유출이 많았다.

시·도에서 ’08년보다 인구가 감소한 서울(△343,401명), 부산(△93,924명), 대구(△17,493명), 전북(△1,165명) 4개 지역은 타시도로의 순유출이 많았고, 전남(△22,576명)은 자연적 인구 감소와 순유출이 많았다.

* 주민등록 인구변동 요인 : 출생·사망(자연적증감), 전입·전출(사회적이동), 신규등록(국적취득), 재등록, 말소, 국적상실 등의 사유가 존재하여 지역단위 총인구수에 변동 발생

’17년 말 주민등록 인구를 연령대 및 연령계층별 분포를 보면, 연령대별 분포는 40대(16.8%)와 50대(16.4%)가 많았다.

30대 14.2%, 20대 13.2%, 60대 10.9%, 10대 10.2% 순이며, 이와 함께 70대 이상은 9.6%, 10대 미만은 8.6%이다.

0세에서 14세 인구는 6,785,965명으로 전체 인구의 13.1%이며, ’16년 말 6,916,147명에 비해 130,182명(0.3%p) 감소했다.

15세에서 64세 인구는 37,636,473명으로 전체 인구의 72.7%이며, ’16년 말 37,784,417명에 비해 147,944명(0.4%p) 감소했다.

65세 이상 인구는 7,356,106명으로 전체 인구의 14.2%이며, ’16년 말 6,995,652명에 비해 360,454명(0.7%p) 증가했다.

’08년부터 ’17년까지 지난 10년간 연령계층별 분포 변화를 보면, 0세에서 14세 비율은 ’08년(17.2%) 이후 매년 감소하였다.

15세에서 64세 비율은 ’08년(72.6%) 이후 73%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65세 이상 비율은 ’08년(10.2%) 이후 매년 증가하여 ’16년 이후 65세 이상 비율이(13.5%) 0~14세 비율(13.4%)보다 많아졌다.

’17년말 지역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을 살펴보면, 시·도에서 7% 미만 지역은 없고, 7~14% 미만은 세종(9.6%) 포함 7곳, 14~20% 미만은 대구(14.0%) 포함 9곳, 20% 이상은 전남(21.5%)이 유일하다. 시에서는 7% 이상 14% 미만이 경북 구미(8.0%), 경기 양주(13.7%) 등을 포함한 36곳으로 시 전체(75곳)의 48.0%로 가장 많았다.

군에서는 20% 이상이 전북 완주(20.2%), 전남 고흥(38.2%) 등을 포함한 70곳으로 군 전체(82곳)의 85.4%이며, 구에서는 14% 이상 20% 미만이 인천 중구(14.1%), 대구 중구(19.7%) 등을 포함한 32곳으로 구 전체(69곳)의 46.4%로 가장 많았다. 



[ 행정안전부 2018-01-0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54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도 관리비 공개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4 15
2653 국가기술자격시험 실기시험 접수기간에도 응시자격서류 온라인 제출 가능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6 15
2652 의료급여 산정특례 등록절차 간소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5 15
2651 우리 동네 공사중단 건축물 · 낡은 공공 건축물 리뉴얼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4 15
2650 의류·식음료업종 표준대리점계약서 개정안 공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04 15
2649 취업을 원하는 일반고생, 직업훈련으로 일자리의 문을 두드리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2 15
2648 전자레인지로 음식 데울 때는 전용 용기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29 15
2647 BMW, 폭스바겐, 혼다, 볼보트럭 등 수입차 리콜 실시[총 58개 차종 11,513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7 15
2646 조종사·승무원 꿈꾸는 청소년,‘항공교실’로 오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2 15
2645 치유의 공간, 숲에서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이겨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8 15
2644 경찰청,‘깜빡이 켜기 운동’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1 15
2643 치매보험 가입시 경증치매 진단기준을 잘 살펴보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9 15
2642 중국 여행객 휴대 축산물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4건) 추가 확인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5 15
2641 재난안전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와 논문을 찾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1 15
2640 미세먼지 마스크 관련 비교정보 생산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0 15
Board Pagination Prev 1 ... 744 745 746 747 748 749 750 751 752 753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