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work.go.kr/youngtomorrow)를 통해 참여 신청
-  참여경로 폐지, 임금요건 완화 등 제도 참여의 문턱 낮추어
-  부르기 편하고 알기 쉬운 사업 ‘별칭’은 1월말까지 공모, 노트북 등 경품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work.go.kr/ youngtomorrow)를 통해 청년과 기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정부와 기업의 기여를 통해 미취업 청년의 중소?중견기업 취업촉진 및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제도로서,청년 취업자가 2년간 300만원을 납입(월12.5만원*24개월)하면, 정부가 900만원, 기업이 정부 지원금 700만원 중 400만원을 청년에게 보태어, 청년은 2년 만근 시 총 1,600만원(+이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

이 사업은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시범사업을 통해 6,678명의 청년이 참여하였으며,본 사업을 시행한 2017년에는 5만 1,700명이 취업인턴 등 경로를 통해 참여하여, 3만 8,092명이 "청년내일채움공제" 에 가입하였다.

올해는 5만명 지원을 목표로 하며, 특히 청년과 기업이 보다 수월하게 "청년내일채움공제"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
①우선, 참여경로를 폐지하여 청년.기업의 참여권을 확대하였다.
2017년에는 취업인턴 등 정부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에 취업한 경우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 수 있었다.그러나 올해에는 참여경로 요건을 없애고 중소기업에 정규직 취업한 청년(만15~34세)이라면 가입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②또한, 참여기업의 임금요건을 완화하였다.
작년에는 기업의 참여요건으로서 ’최저임금의 110% 또는 월급여총액 150만원 이상 지급‘을 규정하고 있었으나,올해에는 최저임금 대폭 인상*으로 인한 참여기업의 경제적 부담 경감 차원에서 ‘최저임금 이상 지급’으로 요건을 완화하였다.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을 원하는 청년과 기업은 우선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work.go.kr/youngtomorrow)에서 신청해야한다.

이후, 올해 신규 선정된 전국 146개 민간위탁운영기관*의 상담·알선, 자격확인 등을 거쳐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청약신청을 하게 되며,청약 승낙되면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지원금 적립?관리 및 만기공제금 정산.지급 업무가 진행된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그간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사업명칭이 길고 어려우며 다른 사업과 헷갈려 국민 불편이 있었다는 지적을 고려, 부르기 편하고 알기 쉬운 ‘별칭(브랜드 네임)’을 공모한다.

2018년 1월 9일부터 31일까지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통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수상자들에게는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덕호 고용노동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 "청년내일채움공제" 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자산형성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과 고용유지를 지원하는 핵심 청년사업”이라고 소개한 뒤,“올해는 참여경로 폐지, 임금요건 완화 등 제도참여 문턱을 낮추어,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시행 2년차에 접어든 만큼, 지속적으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제도에 반영하는 등 청년들이 신뢰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현장에 안착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고용노동부 2018-01-0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28 김포공항에서 보낸 짐, 제주도 숙소에서 찾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21 70
5227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짐 부친 뒤 카카오톡 확인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5 20
5226 김포/김해/제주 등 전국공항 저공해자동차 주차요금 자동할인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9 131
5225 김치냉장고, 김치 저장온도성능, 월간소비전력량 등 품질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08 69
5224 김치, 사용금지 첨가물 한번에 콕 집어낸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23 108
5223 김치, 13억 5천만 중국 시장에 수출길 열린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02 90
5222 김장철, 절임배추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27 76
5221 김장철, 배추가격 큰 폭 오름 없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1.04 106
5220 김장철! 올바른 식품조리 기구 사용법 등 정보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8 10
5219 김장철 주요 김장 재료 6개 중 5개 전통시장이 저렴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1.07 62
5218 김장철 성수식품 제조업체 전국 일제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7 11
5217 김장철 성수식품 일제점검 결과, 위반업체 14곳 적발.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23 9
5216 김장철 성수식품 수거검사 및 제조업체 전국 교차점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1.01 87
5215 김장철 배추김치·양념류 원산지 위반 집중단속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18 83
5214 김장철 배추·무 수급 큰 문제 없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0.05 85
Board Pagination Prev 1 ... 567 568 569 570 571 572 573 574 575 576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