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유행주의보 발령(2017년 12월 1일) 이후 지속적으로 환자 발생

특히, 7~18세에서 환자가 많이 발생하며, A형과 B형 인플루엔자 모두 유행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을 받고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진단과 치료 받을 것을 당부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12월 1일 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47주, 외래 환자 1,000명당 7.7명)한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52주(12.24~12.30) 71.8명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 전 연령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특히, 7~12세(외래 환자 1,000명당 144.8명), 13~18세(외래 환자 1,000명당 121.8명)에서 발생 비율이 높았다.

인플루엔자 실험실 감시 결과 2017-2018절기 시작(2017년 9월 3일) 이후 제52주까지(2017년 12월 30일) B형이 302건(54.1%), A(H3N2)가 218건(39.1%), A(H1N1)pdm09가 38건(6.8%)이 검출되었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 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 6.6명/1,000명(2016-2017절기 8.9명)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공식 : 과거 3년간 비유행기간 평균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 + 2×표준편차)

따라서,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이니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중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붙임 7 참조

특히,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및 기존에 앓고 있는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의심 증상 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하였다.

인플루엔자 검사에서 양성이면 항바이러스제의 요양급여가 인정되며, 특히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부터 고위험군* 환자는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 요양급여가 인정(붙임 8 참조)

* 고위험군: 만기 2주 이상 신생아를 포함한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 장애 등

또한,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증상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 등원ㆍ등교를 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개인위생수칙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등
  • 기침예절 실천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 자기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보건복지부 2018-01-0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273 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출된 수입 ‘건목이버섯’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9 2023.02.24
2272 유해물질(포름알데히드 등) 검출 우려가 있는 Volkswagen Zubehor 멜라민 컵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9 2022.03.07
2271 알레르기 유발 성분(겨자, 황산염ㆍ이산화황) 미표기된 OPies 호두 피클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9 2022.03.07
2270 주식신용거래에 따른 투자위험에 대한 소비자경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9 2021.09.28
2269 안전 표시사항이 미흡한 pepi 말 관리용품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9 2021.07.28
2268 알레르기 유발 성분(보리,밀) 미표시된 Merchant Gourmet 퀴노아 곡물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9 2021.06.02
2267 발적과 염증 유발 위험 있는 Summer Fridays 마스크 팩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9 2021.06.02
2266 식품 등에 '불면증 치료.완화 등' 불법 광고행위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9 2021.01.19
2265 2019년 유사수신 신고,상담 현황 및 소비자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9 2020.08.04
2264 어린이보호포장 미비한 Bob Smith Industries 순간 접착제 판매차단(1)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9 2020.07.01
2263 영유아용 과일퓨레, 당류 함량 주의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9 2019.08.13
2262 Clairmen 화장품, 피부 자극 우려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9 2019.02.07
2261 “7대 안전무시 관행,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9 2018.05.03
2260 해외서버 이용 국내 사기사이트 급증, 입금자명에 할인코드 입력 요구시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8 2022.06.23
2259 무시동 히터 사용 시 배출가스와 고온 화상에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8 2022.03.25
2258 측정 오류가 발생하는 JK-A007 적외선 디지털 체온계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8 2022.03.14
2257 전기 절연처리가 미흡해 감전 위험있는 USB 충전기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8 2022.03.08
2256 2-클로로에탄올 성분 함유된 Boots 영양제[2]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8 2022.03.08
2255 수분으로 변질된 Bio Ceuticals 프로바이오틱스(함량 미달)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8 2022.03.07
2254 벤젠이 검출된 Odor-Eaters 발냄세 제거제(2)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8 2022.02.11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219 Next
/ 21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