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사례 1) OO군 인근 야산에 산불 발생
A 사무관 : 이제 주불이 거의 다 진화됐으니 뒷불 감시합시다.
B 주무관 : 주불? 뒷불?? 그게 뭔가요?

(사례 2) OOO 뉴스
뉴스 앵커 : 전국 최대 오리산지 가운데 한 곳인 ㅇㅇ시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우선 반경 10km지역을 예찰지역으로 설정했습니다.
시청자 : 역학조사? 예찰지역?? 대체 무슨 뜻이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어려운 사회재난 용어를 한 번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회재난 핵심용어집’을 처음으로 발간했다. 핵심용어집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한국방재협회가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총 26개 재난유형에 2,000여개 단어가 수록되었다. 재난경감, 상황관리, 복구계획 등 재난관리 기본용어와 산불, 조류독감, 구제역 등 사회재난에 자주 사용되는 핵심용어로 구성되었다.

사회재난의 경우 재난유형이 다양하고 업무적 특성상 전문용어가 많이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그간 이를 설명하는 용어집이 없어 사람들이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책자로 발간된 용어집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국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과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에 게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핵심용어집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회재난 유형과 용어를 찾아내어 반영할 계획이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은 “핵심용어집이 재난관리업무 종사자뿐만 아니라 재난에 관심을 가진 일반 국민들에게도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2017-12-2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1 병원·약국 진료비 부당청구 확인 ‘진료받은 내용 안내’ 스마트폰으로도 받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08 23
4840 학교 밖 청소년 위한 ‘교육지원’ 강화하고 ‘자기계발 기회’ 확대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01 23
4839 이동전화서비스, 계약 불이행 등 `이용단계' 소비자피해 가장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8 23
4838 영양사 국가시험 부정행위자 최대 3회까지 응시 못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5 23
4837 10월 부가가치세 신고, 신고도움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8 23
4836 ‘자동차365’에서 중고차 실매물 확인 검색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30 23
4835 ‘혼인 외 출생자’ 민법용어 폐기 찬성 75.6% 가족 다양성 수용도 높게 나타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30 23
4834 식약처, 라니티딘 위장약 잠정 제조.수입 및 판매 중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26 23
4833 과기정통부, 알뜰폰 활성화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25 23
4832 국제운전면허증 없이도 해외에서 운전이 가능해지고, 신분증을 깜빡하더라도 경찰서 민원처리가 가능해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16 23
4831 9월 재산세, 모바일로 편리하게 납부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16 23
4830 모바일 내비게이션 소비자 만족도, ‘경로 안내 및 주변시설 검색 정확성’ 높고 ‘앱 이용 편리성’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10 23
4829 가족들의 긴급한 사정으로 돌봄이 필요한 장기요양 어르신을 위해 단기보호가 확대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9 23
4828 '손씻기 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손잡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7 23
4827 내년 1월부터 조산아, 저체중 출생아의 외래 본인부담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3 23
Board Pagination Prev 1 ...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603 604 ... 922 Next
/ 92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