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표원, 겨울철 전기용품 등 56개 제품 리콜조치

- 전기침대 등 겨울철 전기용품 및 조명기기 29개,

전기자전거 등 융복합제품 및 소형 가전제품 16개,

휴대용 사다리 등 생활용품 11개 제품 리콜조치 -

 

 

국가기술표준원은 서민생활용 겨울철 전기용품,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융복합제품 및 소형 가전제품, 유해물질 포함 가능성이 있는 생활용품 50개 품목 753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조사(’17.10~12월) 실시했다.

 

조사결과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52개 업체 56개 제품*에 대해 수거·교환 등 결함보상(리콜) 조치(제품안전기본법 제11조)를 했다.

 

* 리콜제품(56개): 전기침대(2), 전기방석(2), 전기매트(2), 전기장판(1), 전기요(2), 전기찜질기(3), 전기스토브(2), 전기온풍기(2), 전지(1), 핫플레이트(1), 직류전원장치(충전기)(17), LED등기구(6), LED등기구용 컨버터(2), 전기자전거(2), 속눈썹열성형기(3), 휴대용 사다리(8)

 

함보상(리콜) 명령대상 56개 제품의 안전기준 부적합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기침대 등 겨울용품 및 조명기기) 12개 품목 29개 제품

 

- 전기침대 등 전열기기 중 12개 제품은 온도 기준치를 2.7°~80° 초과하여 소비자에게 화상이나 주변에 화재를 유발할 우려가 있으며, 전기스토브(1개)감전의 위험 있는 것으로 확인함.

 


- 전기침대(1개), 전기온풍기(2개) 전기손난로용 전지(1개)는 부품을 인증당시와 다르게 변경한 불법제품으로 확인함.

 

- 유기발광다이오드(LED) 등기구(6개), 컨버터(2개) 직류전원장치(4개)는 내부 회로가 쉽게 노출되거나 절연이 미흡하여 감전 및 화재의 위험이 있음


(전기자전거 등 융복합제품 및 소형 가전제품) 3개 품목 16개 제품

 

- 전기자전거(2개)는 페달에 힘을 가하는 내구력시험에서 기준회전수(10만회)를 채우지 못하고(8,900회, 26,662회) 제품이 파손되어 소비자 사용 시 상해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함

 

- 드론, 전동휠 등에서 사용되는 직류전원장치(13개)는 온도기준초과 및 절연미흡으로 화재의 위험이 있으며, 일부는 다른 회사의 인증번호를 도용한 불법제품으로 확인했음

 

- 핫플레이트(1개)는 전원입력부가 노출되어 감전의 위험이 있음

 

(휴대용 사다리 등 생활용품) 2개 품목 11개 제품

 

- 휴대용 사다리(8개)는 일정 압력을 가하는 강도 시험에서 기준보다 1.22~1.88배 더 휘는 것으로 나타나 사용 시 낙상의 위험이 있음


- 속눈썹 열성형기(3개)는 자동온도 조절기 또는 온도과승방지장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2개 제품은 온도기준치를 각각 14.2°, 27.9° 초과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화상의 위험이 있음


[ 산업통산자원부 2017-12-2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14 긴급복지 연료비 인상으로 동절기 위기가구 지원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1 10
5213 긴급복지 선정 재산기준 40% 완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7 31
5212 긴급복지 생계지원 대상 한부모에게 아동양육비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7.26 24
5211 긴급보육바우처 미사용분 내년 2월까지 이용 가능!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1.10 83
5210 기획부동산·미끼매물 의심되면 통합 신고센터에 신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6 39
5209 기호 차(茶) 유해물질 걱정 말고 즐기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5.26 119
5208 기한 넘겨 납세신고한 자도 신고내용에 오류·탈루가 있다면 수정할 기회 줘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11 52
5207 기초자치단체, 소비자행정 추진 여건 매우 열악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26 78
5206 기초연금, 저소득 어르신께 4월부터 월 최대 30만 원 지급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2 39
5205 기초연금, 생활안정과 더불어 어르신들 정서 안정에 도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9 17
5204 기초연금, ’18년 4월부터 25만원 지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21 41
5203 기초연금, ´18년에는 일하는 노인 더욱 우대, 독립유공자 후손 생활지원금은 소득에서 제외하여 기초연금 지원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23 40
5202 기초연금 올 9월부터 25만 원으로 인상 지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23 35
5201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148만 원(단독가구 기준)으로 오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02 35
5200 기초연금 도입 1주년, 생활에 도움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08 72
Board Pagination Prev 1 ...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581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