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내년부터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 확대 실시및 소규모 사업장‘건강 디딤돌’사업 전개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화학물질,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건강보호를 위해 내년부터 작업환경측정과 특수건강진단에 소요되는 비용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작업환경측정과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 예산 규모는 전년도에 비해 271억원이 증액되며, 특히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 대상은 기존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20인 미만까지 늘어난다. [ 고용노동부 2017-12-13 ] |